남큐슈 7박 여행 -1-
이번 휴가도 또 8월달.
그 덥다는 여름 일본을 또 가게됐음
친구랑 시간 맞는날서로 찾다보니 이때밖에는 없더라
그래도 40도 오르내리는 극한 더위는 살짝 피해간 감이 없잖아 있었음
이번 여행은 가고시마 에서 미야자키를 돌아다니며 열심히 술먹으러 가는 일정

불알친구랑 또 1년만에 일본여행
땅콩 가고시마 비행기 출발이 오후 4시 20분이라
무료급식소에서 호다닥 배채웠음
도착했을때는 이미 6시가 훌쩍 넘은 시각
공항부터 렌트카 대여를 위해 업체와 연락후 빠른이동함
달랑 둘뿐이라 소형차로 예약했는데 야리스 주더라.
숙소는 텐몬칸근처 렉스턴 호텔
꽤나 오랜만에 보는 구조인 숙소
체크인 하니까 8시가 훌쩍 넘어서 친구랑 저녁밥겸 반주 때리러 바로 나감
늘 가는 그 장소. 그가게. 아카네 방문
인사도하고 배도 고팠기때문에 정신없이 흡입하다가 찍어서 정상적인 사진이없다.....
오랜만이라 반가워서 격한 인사를 나누는중.jpg
사장이 이전부터 허리가 안좋았는데 이젠 다리까지 아프다고 하셔서 참교육 함
이대로 잠들긴 뭔가 아쉬어서 숙소앞 새벽까지 하는 라멘집에서 된장차슈라멘에 소주한잔함.
근데 선물받은 지갑이 이번에 처음 써보는데 벌써 지퍼가 망가졌음.
불량품을 팔다니 주니치 네이놈들....
1일차는 뭐할것도 없이 이렇게 종료
다음날은 아침부터 견학일정이 있어서 가볍게 편의점 음식으로 때우고
하마다 주조 킨잔구라 입성.
내 번호표는 2번.
아침시간때부터 사람 얼마나 오겠어 했는데 정원 다 차더라.
토롯코 열차 탑승
입장할때는 젤 뒷자석 당첨되서 조종실 찍음
내부 설명을 열정적으로 해주시는 편.jpg
예전 금광이었을 시절 물건들도 훑어보고
술창고에 술냄새가 개쩔더라..
코가 아플정도였음
이것들은 기념일이나 태어난날에 맞춰서 만든 술을 저장해두는건데
이제 꽉차서 신청은 불가하다고 함
킨잔구라를 대표하는 상.
퇴장할때는 맨앞자리를 선점할수있었다
끼얏호우-
빛이다...
내가 운전을 해야해서 시음은 친구혼자 하기로 했고
난 밖에서 가챠나 뽑기로했음.
2천엔에 저 코인 하나를 준다
총 4천엔 2번해서 7천엔어치 술 받았음.
이득 이득
견학 끝나고 같은 하마다 주조 계열인 덴비구라에 식당이 같이 운영중이라고 해서 점심을 거기서 먹기로 함
그래서 견학시간도 13시30분으로 잡아둠
대충 요런 분위기. 메인요리 주문을 하면
셀프바에서 밥 국. 반찬을 맘대로 가져다가 먹을수있다.
대충 천엔에서 2천엔 사이 메뉴들이 있음
내가 시킨건 마파소스 치킨카츠
잘먹고 견학 2차전 시작
내부 구경은 특별할게없는데
이날 견학 예정자가 우리밖에없어서 걍 1대1 맞춤 안내를 해주셨음
꽤나 스피드하게 진행함
설명듣다가 의도치않게 최근 지진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렇게 아래에 지진 대비를 하고있다고 뚜껑열어서 보여주시더라.
이번에도 난 시음을 할수가없어서 가챠를 돌렸다.
이번엔 4천엔 투자해서 6천엔 조금 안되게 챙김.
뭐 그럴수도있지.....
그리고 근처에 있는 갑주공방 왔는데..
벌써부터 날씨가 심상치가 않다.
영화촬영및 구매할수있는 여러 전국시대 무장 갑주좀 구경해주고.....
근데 노부나가 옆에 미츠히데 갑주를 두는건 너무 악의적이라고 생각해요..
각트어빠...
드퀘 투구 재밌어보여서 찍은듯
구경하고 나오니 진짜 금방이라도 쏟아질거같았음
쏟아지기전에 굿즈좀 구경해주고 퇴장함
오늘저녁은 야키니쿠.
케무리 방문
신뢰의 s 코스와 노미호다이 주문함.
이미 기본으로 주는 양도 먹기 힘들지만 소주를 병채로 주시니 다 먹을수있었다..
이집도 벌써 3번째 오는듯
주인장과 노래한곡 하면서 마무리.
참고로 여주인이 들고있는건 내가 사온 한국술이랑 참기름임
숙소로 돌아오는길 창렬한 야타이 골목을 지나서
키리츠 에서 오늘의 하루를 복기하고 2일차도 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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