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늦은지각쟁이의사플패후기 (장문)복
엄청늦은지각쟁이의사플패후기 (장문)복
엄청늦어버린 사플패 후기읾...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거 아닌거같아도 이해해주셈 현직 튠니라임..


시작함
필자는 패스를 처음가봤음...
그래서 좀 무서웠었음 집가는 버스도 못잡아서 이걸 가냐 마냐...
계속 고민했던거같음
그래도 첫 내한은 못가봤어도 첫 내한패스는 가봐야할거같아서 걍 가기로함

6신가 그쯤 도착했음
어차피 즛말고 아무더멀라서...
인천공항 이거 이쁘더라...
그리고 이거보고 사플패 가는길 몰라서 30분 해매다 도착함..
타임테이블 찍은거
아직도 ZUTOMAYO(JP)적힌거 안믿김..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멀 해야할지몰라서 걍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몬스터 한캔 빨고 달리기로 결심함
원랜 뒤에서 우아하게 볼랬는데 시간도남고 할것도업어서 걍 앞에가보자 마음먹고 시아준수햄부터 보기로했음
시아준수햄 개쩔더라 근데 사운드 셋팅이 좀 이상했던건지 귀가 너무 아파서 이어폰끼니깐 튀는 음만 잡아주고 노래 잘들려서 너무 좋았음 노래 너무 좋아서 몸이 저절로 움직여
그리고 시아 준수햄 차례가 끝나고 드디어 즛이왔음...
사람들 무대세팅하고 리허설할때마다 호응하더라
세팅할때 전자레인지 스윽 넣는거보고 설마 진짜 그거 해주나 기대엄청했음..
드디어 대망의 즛 시작
1. 불사신훈련
시작하자마자 딱 첫소절 시작하는데 ㄹㅇ 소름돋았던거같음
좀크라에서 형조토 신곡중에서 안해준곡이라 라이브 버전도 궁금했었는데 직접들으니깐 예상대로 엄청 좋았우..
곡은 짧지만 엄청 강렬한 느낌
2. 타이다다
불사신 끝나고 들어가는 익숙한 비트
바로 타이다다 시작
도입부 듣자마자 진짜 개신났다 이거듣고 안신날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
사람이 많아서 뛰는건 포기하고 걍 즐겼음
그리고 매 공연마다 해주는
"즛토마요나카데이이요니데스"
와 타이다다에서 이거 들으니깐 진짜 개쩔었던거같음..
3. 휴머노이드
레이라사이다사부앗타루 듣자마자 또 도파민 쭉쭉오름
봄크라때도 휴머노이드 좋아서 듣고싶었는데 사플패때도 해줘서 좋았음
이젠 감좋분 발사대 아닌거같음

4. 공부
즛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국밥곡 중 하나
이거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들어가기전에 양키양키다 했던거같은데 아닌가??????

어쨋든 공부때 단체로 양키양키다 할때 하나가 된거같아서 좋았우...
5. 해마성장통
아카네 손에 들린 빠따 두개... 그렇다 해마성장통이다
두번청도 친거같은데 그리고 해마성장통
박자에 맞춰 몸도 덩실덩실 흔들었던거같음
그리고 마네킹들고 막 흔드는데 개웃겼음 ㅋㅋㅋㅋㅋ
6. 미라춘
미러튠 이번 내한 유입들은 아마 엄청 들어보고 싶었던 곡이었을거같다
마지막이 저번년도 9월 2일에 진행된 만박 엑스포에서 진행했어서 거진 1년만에 꺼낸곡
진짜 여기서 팔 엄청 흔든듯

7. 무화가 연기
와 진짜 여기서 무화과 연기 해줄줄은 몰랐음...
문화전뢰때 해줄줄알았는데 여기서 신곡을 들을줄 몰라서 진짜 너무 기뻣음
진짜 목소리듣고 녹아버릴거같았음..
날씨는 더웠지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여름바람이 무화과연기를 좀 더 맛있게 듣게 해준거같음..
오 겡끼 데스까아아~~
8. 안티몬
인트로 듣자마자 아 이거 안티몬이다 생각했음
안티몬 인트로만 들어도 몽환적인 느낌이나는게 한밤중에 공연하는 지금의 상황이랑 어올린다고 생각했다
배경뒤로 니라들 슥슥 지나가고
요구네시님도 지나가고 좋았우...
이거 영상 유튜브에 좀 올려주면안되나
9. 기계유
진짜 진짜 진짜
패스에서 심지어 한국에서 이거 해줄줄은 몰랐음...
살짝 아쉬웠던건 야외패스라그런가 몇몇 악기가 먼가 잘 안들렸던거같음
나만 그런걸순 있겠는데
그래도 기계유 엄청 좋았다
전자렌지 파이프로 후두려패고

10. 옳바르게 될 수 없어
통칭 좌빨 이거 근데 다 좌빨이라고하지 풀네임 모르는사람 많을듯

이것도 기계유랑 마찬가지로 이걸 들을 줄 몰랐음..
인트로보고 먼곡이지?먼곡이지? 하다가 타다시쿠라레나이 이거듣고 소름 쫙났음...
라이브버전은 도로당고 음원으로밖에 못들어봤는데 직접 들으니깐 장난 아니였다
이번 사플패 음원으로 내달라고 바닥 기어다니며 시위하고싶어질정도
11. 초침을깨물다
지금의 즛토마요를 있게해준 곡
뜻깊은곡이고 또 없으면 섭섭한 곡이다.
패스 특성인지 모르겠는데 때창 조련은 없었음

12. 감이 좋아서 분해
뚜뚜뚜뚜루뚜 뚜뚜뚜뚜루뚜
걍 개쩔었음...
아카네가 모 강강 쌋데 쿠야시나 하는데 와 진짜 시원하게 쭉쭉올라가는데 개신났음
13. 메디아노체
현재 출시하고 참여율 100%급으로 나오는 곡
메데도 인트로 들어가는거 들을때마다 심장이 설렘..
독백부분 진짜 맛있었음..
좀크라때는 불확확 올라와서 대비했었는데 이번엔 불 안올라왔다




14. 저 녀석들 전부 동창회
이거죠 이거 빠지면 섭섭한곡
이번에도 자리가 쫍아서 점프는 포기하고 쩜프때 팔만 쭉 올렸음
이게 막곡인줄 알았으나...
15. 어둡고 검게

막곡은 어둡고 검게
개인적으로 라부페가 다큰 강이 진짜 원탑급으로 레전드라고 생각했을해서 다큰 세션소개버전을 들어보고 싶었었다.
개인적으로 1절은 먼가 애절한 느낌이 들다가 2절 이후로부터 신나면서 애절한 느낌이 섞이는게 좋음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하기전 딱 시작하는 세션소개
비록 패스세팅이라 세션들은 적었지만 진짜 좋았음...
아마 세션소개파트가 즛의 차별점 중 하나라고 생각함
유독 기억나는게
워터드럼 : 아카네
선풍금 : 아카네로
무려 두개의 악기를 연주하는 차력쇼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들어가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다큰은 이 마지막 부분에 질러주는게 진짜 좋은거같음...
그리고 70분의 짧지만 긴 공연이 끝났다..
모두들 긴 공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필자는 집가는 버스 예매를 못해서 인천공항에서 하룻밤을 보내야 했다..

대충 벤치에서 누워서 자는데
배고프고시끄럽고덥고땀나서끈적거리고잠자리불편하고머리위에는무슨처형대같이되어있어서 웅크려서 오들오들떨면서 잤음...
3시간 정도 자고 첫차타고 귀환한다음 기절했다...
인천공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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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개인 후기 (개인 TMI많음 안읽어도 무방)
패스 솔찍히 안갈려했다
후기만 보면 개무서워서...
그리고 현생살아야될 때가 온거 같기도 한거같아서 고민을 좀 많이함
근데 머 이거 한번가서 망할 현생이면 이미 조진거지 ㅇㅇ
이미 조진거같긴 한데 미래의 내가 어떻게든 해줄거야

그리고 가보니깐 그리 무서웠던거같진 않음
그리고 이번 셋리 진짜 초 역대급이여서 안갔으면 지금쯤 저혈해서 즛제비보러갔을듯
다시 생각해도1년에 즛토마요 두번이나 한국에 와준게 정말 믿기지가 않읆...
연 초만 생각해도 중국콘 취소되는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여기까지 무사히 오게된거 생각하면 뭔가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늘 공연갈때마다 느끼지만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된걸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듬
분명 공연이란게 엄청 먼 단어였는데 정신차리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되어버린거같음..
어느세 이렇게 공연다니면서 살고싶은게 인생의 소원이자 목표가 된거같음..
공연끝나면 늘 생각이 많아지는거같음

+
그리고 십 패스 3시간정도 서있었다고 오른팔, 양 발목 십창나서 1~2주 정도 치료받았다고 하면 믿음???????
늙콘 ㄴㄴㄴ;

++
그리고 이글쓰는데 벌써 다다음주가 문화전뢰네
시간 왤캐 빠름

모두들 개쩔었다, 그리고, 신났다 밖에 못쓰고 가독성 씹창난 쓰래기같은 후기 읽어줘서 고마우~~~
그럼 모두들 얼마남지 않는 기간 몸 조심하고 다들 건강하게 문화전뢰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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