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기 위해 쓰는 리뷰_쿠도하루 팬미팅 밤부
내가 기억하기 위해 쓰는 리뷰_쿠도하루 팬미팅 밤부
선요약 : 아무리 몇 번을 생각해도 내한 이벤트는 혜자다.
내가 복기하기 위해 쓰는 리뷰. 최대한 기억나는 대로 쓰지만, 주관적인것도 많음.
집단 지성으로 더욱 디테일하게 완성 ㄱㄱㄱ
1 오프닝 토크
개량한복 스타일로 등장.
1부는 사복이었는데, 2부는 한국 이벤트여서 한복을 비슷하게 준비했다. 빙 돌며 의상 팬서비스.
한복은 꽃 무늬도 있었지만, 최신 스타일의 세련된 느낌으로 골랐다. 1부에 원디리벳 온다고 해준 팬들도 많아서 기뻤다.
작년 로젤리아 내한 이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팬들의 성원에 이벤트장이 너무 덥다. 에어컨 틀어달라고 요청. 역시 팬들 생각은 쿠도하루!!
오늘 이벤트는 잡지의 코너처럼 구성했다. 2부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하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2 프로필 설명
2-1 오사카의 O형 소녀
오사카는 유머러스한 사람들이 많고 프랜들리하다.
전철안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옷 이쁘다고 말 걸기도 한다. (이모 사투리 굿) 도쿄는 그런거 전혀 없다.
유명한 빵! 이건 평소에 해 본 적 없지만, 오사카 라이브에서는 반드시 한다.
2-2 3/16 일생 - 기억나는 생일
일본에서 3월은 봄방학이여서 학교 생활하면서 생일 축하를 받아본 적이 없었다.
16살 녹음 현장에서 처음으로 축하를 받았다. 너무 기뻐서 잊지 못한다.
2-3 로젤리아의 기타리스트
처음의 사요는 너무 뾰족뾰족한 무서운 선배 이미지였다. 유키나와 함께 스토익 콤비로 활약했다.
하지만 10년 동안 많이 바꼈다. 동생인 히나, 아르바이트의 츠구미하고도 친해지고 많이 유해졌다.
이제는 정식 프로가 되어서 계속 성장하고 있다.
파르베 라이브에서 처음 도입한 개인 솔로 파트가 전국 투어, 아시아 투어까지 이어졌다.
그 시간만은 라이브에 온 모든 관객들이 나에게 집중되는 시간이었다. (시청률 100%)
처음에는 무척 긴장되었지만, 이 경험을 통해 드디어 사요를 따라 잡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2-4 쿠도하루 아파트
쿠도하루 팬클럽인 쿠도하루 아파트에 대해 주의사항 설명 부탁.
처음에 일본 아파트의 관리 주의사항 (소음 금지, 쿵쾅 금지, 분리수거 등) 설명하다가
팬클럽 아파트의 주의사항 관련이라고 통역누나가 방향성 다시 잡아줌 ㅋㅋㅋ
쿠도하루 아파트는 딱히 주의사항 없다. 단 하나, 모두가 사이좋게 지낼 것
이전 팬클럽 이름은 쿠도하룸이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커져서 아파트가 되었다. 점점 커져서 맨션이되면 좋겠다.
도형이햄 한국지부 별장 만드는 건 어떠냐? 어디가 좋냐? 한1남동 홍대 등 다양한 대답, 이렇게 된거 슈피겐홀부터 장악하자!
3 질문으로 알아가는 코너 - 4가지.
A 스타워즈 B 한국 문화 C 과거의 기억 D 친구 질문
B – D – A – C 순서로 진행(역시 B의 의지 이모!!)
3-1 스타워즈
질문, 일본에서는 [제다이의 복수]로 번역된 에피소드 6의 한국 타이틀은?
정답은 [제다이의 귀환]이나 느낌이 비슷한 [제다이의 역습]선택으로 오답.
에피소드 6에 수 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숲에 곰이 나오는 장면 곰이 귀엽다고 함.
스타워즈 잘 몰라서 기억 못 함.
3-2 한국 문화
질문, 일본에서 아파트라고 부르는 저층 주거 형태를 한국에서는 뭐라고 부르나?
1빌라 2팬트하우스 3캐슬 중에, 3은 절대 아니라고하고 1은 리조트 느낌이 나기때문에 2로 선택하려하자, 도형이햄이 발음이 귀여운걸로 골라봐라 힌트줌. 하나씩 발음하고 귀여운거에 박수 쳐서 호응하는데, 무작정 호응하는 애들도 있어서 틀릴뻔 했지만 1로 귀결. 하지만 아무튼 귀여웠음.
3-3 과거 기억
질문, 로젠콜 홋가이도 day2 공연전, 윳키가 올린 트윗에서 이모가 특이한 행동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1이상한 얼굴. 2긴테를 머리에 두른다. 3여우가면을 쓴다. 일단 제일 먼저 3제거, 여우가면은 여태 써 본 적이 없음.
근데 1은 자주하고 2는 할법해서 고민. 그래서 관객에게 물어봄, 2가 수가 더 많아 2로 정답 성공 (증거 사진 첨부)
3-4 친구 질문
방티비에서 메구치가 신오사카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못 타는 썰을 풀었다. 그 때 이모가 한 대답은?
정답 : 오사카 사람들은 걷는 게 빠르다.
이건 기억은 안나지만, 보기를 보니 알 것 같다. 오사카 사람들은 모두 엄청 서두른다(せっかちだ).
빨리 먹기 위해 개발한 메뉴도 있는 정도다. 이모도 누구랑 같이 걸을 때 걸음이 빠르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근데 아이아이랑 윳키랑 걸을 때는 비슷하다.
4 시츄레이션 연기
4-1 중요 포인트 알려줬는데 또 같은 실수하는 후배 매도(?) 하는 선배
이런 역할 처음이라고 함. 너무 무섭게 하는거 아니냐고, 본인이었으면 잘 설명해줬을것이다.
4-2 아침에는 심했다고 커피사주면서 달래는 선배
갑자기 달달해짐 ㅋㅋㅋㅋ
4-3 퇴근하는 줄 알았는데 양손에 야식 사들고 야근하는 후배 일 도와주러 온 선배
야식을 즉석에서 감튀로 지정. 역시 사요 무브먼트
4-4 퇴근하면서 살짝 얼굴을 붉히며 회사 밖에선 선배라고 안 해도 된다는 선배
해피 앤딩인지 배드 앤딩일지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 ㅋㅋㅋ
이 때는 그냥 순수하게 즐겼음. 그래서 남길 후기가 적음.
5 미니라이브
5-1 스노우 하레이션
같은날 홍콩에서 팬미팅한 메구치랑 라인했는데 메구치도 스노하레 했다고 함 ㅋㅋㅋ 서로 통했다고 신기해 했음.
5-2 디스커버리
역시 출연작을 넣고 싶었다. 1부에선 뱅드림의 대표곡 했었다.
모모요도 한국 왔던거 같은데, 아직 레뷰로는 라이브 공연이 없어서 다음에는 레뷰 라이브로도 한국 왔으면 좋겠다.
간주 구간에서 다양한 브이 포즈랑 손키스에 기절.
(내 앞줄 사인회에서 하는 말 들었는데, 디스커버리 넣는거 고민했었다 함. 역시 넣고 잘했다고 생각한다 함.)
5-3 My Polaris
지금까지 해외에서 팬미팅을 몇 번 했었는데, 개인곡을 노래하는 건 한국이 처음이다.
이 노래는 코로나 시기에 만든 곡으로, 의미는 [기다려줘서 고마워] 이다.
6 마무리 멘트
오늘 정말 호응잘해주고 기쁘게 웃어줘서 고맙다. 다음에 또 올 수 있으면 좋겠다.
7 단체 사진 촬영
처음에는 이모 혼자 샷. 도형이햄 자기도 하나는 찍어야된다며(코에측의 요청으로) 야유를 받으며 투샷 촬영.
8 사인회
각자 알아서들 잘 즐긴 시간. 시간도 엄청 재촉하지 않고 할 말 적당히 함.
난 생일 같다고 민증 보여줌. ㅎㅎ 태어날 때부터 팬될 운명인거야~
예전엔 vip 특전 기다리면서, 집가는 버스안에서 후기 뚝딱 썼는데 이제는 힘들구만..
아무튼 이모 와줘서 너무 고맙고 잘 놀고 갔으면 하는 마음 뿐.
오전에 일정때문에 양부 다 참석 못한건 아쉽지만, 아크릴 품절난건 아쉽지만 뭐 그래도 즐겼으니 됐지.
다음엔 리벳에서 봅시다 이모!!
끗
🔥 실시간 네티즌 베스트 반응
- nagareboshi디스커버리가 ㄹㅇ 감동이었음…
- 그믐달의_여광디스커버리 레뷰 하나도 몰라서 뭐지 싶었지만 쿠도이모 브이 손키스 안무 너무 귀여웠음
- 신도아마네개량한복 쿠도하루가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서 바로 내눈앞에서 쓰리피스 손키스날려줬다는게 아직도 안믿김 - dc App
- 노탓치윤하밤부 디스커버리가 진짜 부럽네
- 호시노오 세세한 부분까지 적어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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