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써보는 월드투어 후기
주저리 써보는 월드투어 후기
토요일에 대만을 갔지만 콘서트는 안 갔다
앞구역 못 먹으니깐 삐져서 그럼
그래도 대만에 처음 왔으니 우유 도넛도 먹고 관광하며 1일차 종료
공연장 도착!!!!!!
굿즈도 사고 다트도 참여 할겸 일찍 갔는데
굿즈는 대부분 품절에 더워서 너무 힘들었다
사첵은 처음인데 진짜로 점검하는게 아니라
먼저 나와서 분위기 고조시키기? 느낌이더라
D구역이라서 전광판에 의지하면서 공연을 관람
스탠딩이라서 몸은 편한데 흥이 막 차오르기는 쉽지 않더라
주변 사람들 응원도 잘 안해서 외로운 싸움이었어
해외 공연은 처음이었는데 멤버들 멘트에 통역 후 환호성이 나오다보니 뭔가 붕 뜨는 느낌이더라
그래도큐떱이 대만에서 사랑받고 있다는건 잘 볼 수 있는 공연이었어
하이바이는 처음이라 긴장해서 영상은 개판이다ㅠㅠㅠㅠ
가까이서 보니깐 멤버들 머리 진짜 작더라
좋기도 하고 살짝 피곤해보이기도 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공연 끝나고 공원으로 가서 성지순례도 하느라 바빴다
그네도 타다 발목 꺾인게 아직도 아프다 나이먹고 뭔짓이냐
편의점도 갔는데 사진 속 편의점은 영상이랑 조명위치가 달랐어
여기가 아닌가벼
나영이가 극찬하던 우유는 생각보다 평범하더라
건.국 우유를 어릴 때 맛있게 먹어서 그런가
2번째 후쿠오카!
진짜 굿즈 줄 찐빠가 미쳤다
구매 줄이 하난데 첫날이라 대만위게들이 계속 다 쓸어가니깐
일반 줄은 사지도 못해 나도 공연 끝나고 삼
밍 이날 헤매도 레전드로 여신이었다
일본 공연장은 전부 작은 곳인데 왜 나는 계속 뒤쪽이지?
후쿠오카는 호응이 전체적으로 적었는데
가운데 계신분들은 계속 점프하면서 노시는거 보고 감탄이 나오더라
저 체력이 부러워
역사적인 4대 미인의 탄생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오사카로 넘어가서 야무지게 밍지순례 순회하기
마지막 장소인 카.트.리.나가 진짜 맛집
번호가 점점 밀리는게 참 슬프구나
후쿠오카는 굿즈가 찐빠였는데
오사카는 입장할 때 줄도 안세우고 번호만 부르는게 좀 충격이랄까
시연이의 제2의 고향?답게 전에 비해 호응도 많고 시요밍 팬도 많았다
도쿄는 대기가 진짜 극악이었다
옆에 다른 공연이 있어서 사람은 2배지
오사카와 달리 마땅히 장소도 없는데 바로 앞이 차도라
사람들이 너무 빽빽하고 살짝은 위험해보였다
?
VIP 3광탈의 원기옥을 이렇게 받는구나
이때 막 기쁘기보다는 피곤하기도 하고
엥 왜 화면이 안넘어가지? 하다가 번역기를 돌려보고서야 알았다
내가 그럴리가 없는데 하고 어떨떨한 느낌?
싸폴이나 싸인 같은거는 하나도 없는데 이런걸 주고 참 팬 관리 잘해
오케이 끝까지 따라가주마
카메라 앞에 있는 펜스가 가까워서 여기 있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안된데
그래서 걍 슬램이나 도전해봐야지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가능
근데 사람들 다차고 보니깐 카메라 앞에 서있더만
나한테 왜 그랬어요 진짜
폰이 울트라가 아니라서 사진 품질이 별로라 대충 찍고 열심히 응원했다
비록 주변이 조용해서 또다시 외로운 싸움이었지만......
편의점 여러 곳을 들려 이시연의 편의점 추천템 구매를 끝으로
8박 9일간의 긴 여행이 끝났다
사실 오프를 보통 혼자 다니다보니 공연을 즐겁게 관람해도
끝나면 공허함이나 쓸쓸함?이 살짝있었던 것 같아
이번 투어를 다니면서 계속 같은 분들이 오셔서 이번 기회에 후기나
정보도 공유하고 인사도 나누다보니 콘서트를 더 즐길 수 있었어
QWER를 좋아하는 시간만큼은 특별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이번 투어를 다니면서 바위게들과 함께 있어서 더욱 특별해진 것 같아
갤타포트나 3주년 팝업도 가고 싶었지만 지방 사람은 그저 웁니다ㅠ
그럼 쿠알라룸푸르 콘서트에서 다시 보자구요
다들 이번 투어 고생했어
🔥 실시간 네티즌 베스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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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명묭먕고생했다~ 원래 덕질은 솔플이 진리지!
- QWERG9JB밍지순례 진짜 알차게 했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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