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들고 위협, 주먹으로 얼굴 20차례 때려…술병으로 머리 치고 몇시간씩 폭언 "괴롭힘·폭행 넘어 고문" B선수 부모가 울먹였다
![[단독] 칼 들고 위협, 주먹으로 얼굴 20차례 때려…술병으로 머리 치고 몇시간씩 폭언 "괴롭힘·폭행 넘어 고문" B선수 부모가 울먹였다](https://api.inspeep.com/static/uploads/65736f5c-85fa-430f-95ab-01f227a86936.webp)
K리그엔 최근 상상하기 힘든 사건이 하나 일어나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2부 전남 드래곤즈에서 선수 A가 선수 B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때리고 괴롭히다가 이를 견디지 못한 B가 선수 생명을 걸고 구단에 신고, 결국 A가 팀을 떠난 것이다.
전남 구단은 사건을 인지한 뒤 수습에 나서 A와 B를 분리했고, 지난 19일 A를 퇴단 조치했다.
1. 밤 11시, "빨래 널어놔" 그리고 쏟아지는 문자와 폭언…B가 모든 것을 걸고 뛰쳐나왔다
B의 부모가 이 사건을 인지한 때는 지난 10월 14일 밤 11시쯤이었다. 당시 A는 술을 마시다가 B에게 연락해 자기 빨래를 널어달라고 했다. 자신이 해야 하는 허드렛일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도 문제인데, A는 B가 자신의 요청을 확인하지 않자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반복해서 보냈다.
B는 피곤해서 자는 중이었다. 문자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았고, 아예 보지도 않았다.
B의 어머니는 "A가 자신의 방으로 아들을 불러 '왜 내 문자 안 봤냐? 왜 빨래 안 널었냐'면서 아들 어깨를 때리고 욕설을 1시간 넘게 했다. 아들이 이를 듣다가 견디지 못해서 뛰쳐나온 뒤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다"고 털어놨다.
아들이 당하고 있었던 만행을 드디어 가족이 알게 된 셈이었다.
이후 연락을 받은 전남 코칭스태프가 바로 A의 방을 찾아 수습에 들어가면서 A의 퇴단 절차가 시작됐다. B의 부모에 따르면 A는 코칭스태프가 곧장 조사에 들어가자 B에게 저지른 대부분의 행동을 시인했다.
2. 목에 칼을 대고…이어지는 몇 시간씩의 '고문'
A는 5개월 전부터 B에게 다가갔다. 처음엔 친한 동료가 생겼다는 마음에 B도 거리를 두지 않았다.
그러나 약 2개월 전부터 둘의 사이는 바뀌기 시작했고, 계기가 된 사건에 칼이 등장했다. B의 부모에 따르면 A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B를 부르고는 "이게 진짜 칼인 것 같아? 가짜 칼인 것 같아?"라면서 칼을 B의 목 쪽에 대는 공포스러운 행동을 한 것이다.
B는 놀란 것 넘어 충격에 휩싸였는데,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B의 어머니는 "이후부터 A가 아들을 수시로 자신의 방으로 불러 길게는 몇 시간씩 폭언을 하고 거의 아들의 정신이 마비될 정도로 힘들게 했다"
3. "넌 좀 맞아야 돼"…얼굴을 주먹으로 20대나 맞았다
칼로 위협한 사건이 벌어지고 2주쯤 뒤에 A가 B를 호출했다. B의 부모에 따르면 A는 B에게 "넌 좀 맞아야 돼"라며 때리기 시작했다.
한두 대가 아니었다. B의 어머니는 "아들이 20대 정도 맞았다. 다음 날 얼굴이 퉁퉁 부었지 않았겠느냐. 알아본 사람들이 많이 물어봤지만 아들은 이미 겁에 질린 상태였고 결국 '밤에 뭘 좀 먹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야식을 이유로 들며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할 수 있는 해명을 하고 만 것이다.
A는 수시로 B를 술자리에 불렀다. 나가면 나가는 대로, 안 나가면 안 나가는 대로, 얼굴 표정이 좋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새벽에 2~3시간씩 B에게 폭언을 퍼붓고 욕을 했다.
4. 머리를 바닥에 눕혀놓고 술병을…세상에 이런 일이
B의 부모에 따르면 A와 B가 지인의 집에 함께 갔는데, 식사 도중 A가 심하게 취했고 이때 B의 머리를 바닥에 누른 뒤 술병을 들었다.
B의 어머니는 "A가 술병으로 아들의 머리를 세게 쳤다. 병이 깨지진 않았으나 가격하는 소리가 나서 한 사람이 다른 방에 있다가 무슨 일인가 나올 정도였다고 들었다"며 울먹였다.
B는 A가 부르는 것이 무서웠다. 얼굴을 20대 맞은 날엔 A가 잠이 들어야 숙소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근처 불 꺼진 커피숍 근처 벤치에 앉아 있다가 늦은 새벽 숙소로 돌아오기도 했다.
큰 상처를 받는 와중에도 B가 정신을 차리고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은 팀 내 다른 동료들이 B의 상황을 가슴 아프게 여겼기 때문이다.
B의 부모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A가 단독으로 저지른 일이었다. B는 동료들이 자신을 도왔다가 같은 피해를 당할까 봐 폭행 및 학대당한 사실을 쉽게 밖으로 말하지 못했다.
B에게 "내 방 비밀번호 줄 테니 거기 있다가 가라"며 넌지시 도와주려는 동료도 있었다.
5. 진정성 없는 사과…30분 만에 돌려보냈다
A는 용서를 빌기 위해 B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두 번 찾았다.
B의 부모는 처음 만났을 땐 A를 30분 만에 돌려보냈다. 사죄의 진정성이 하나도 없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왔는데 사죄는커녕 아들 도와주려고 했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 정말 어이없고 황당해서 듣다가 그냥 돌려보냈다"고 했다.
A는 그 와중에 B에게 전화를 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을 또 하고 말았다.
두 번째 만났을 땐 무릎도 꿇고 여러 가지 행동을 취했다. A는 B에게 취한 거의 모든 행동에 대해 "죄송합니다"라며 시인했다.
하지만 A의 행동은 용서받기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너무 많이 넘었다.
A의 폭언은 단순한 폭언이 아니었다. 자신의 얘기를 거역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두려움을 심어주는, 사실상 '가스라이팅'이었다는 것이 B 가족의 주장이다.
"이게 괴롭힘, 폭행인가요? 아닙니다. 고문입니다. 가스라이팅도 했고요."
💬 네티즌 반응 (184개)
자음으로 써도 어차피 고소 똑같이 먹는거 가능해
ㄱㅂㅅ ㅂㄹㅇㄷ
저렇게 쓸 맘이 있어서 자음으로 깝칠려면 똑바로 쓰라는건데 이게 이해하기 힘듬?
쟤는 자기가 공개하고픈 정도만큼만 쓴건데
왜 더하니 덜하니 시애미질이야
ㅋ
야구도 재벌 모기업에서 계열사 스폰서 비용 싹 다 빼버린 매출액 놓고 적자폭이 얼마인지 파악해볼꺼임?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
세금 먹는다고 욕하고 기업구단이지만 적자니까 욕하고 흑자여도 이익 얼마 안된다고 뭐 꼬투리 잡아서 욕하면 그만이시겠지
욕을 하고 싶으면 좀 납득 가능한 논리 가져와서 돌 던져라
게다가 전남 드래곤즈는 기업들 컨소시엄이라 재벌 하나가 독점한 것도 아니고 몇십개 기업이 지분 나눠서 운영하는데 스폰서 비면 계열사에서 스폰땡겨오는 야구랑은 다른 형태인데 뭐 어쩌란건지
니 뭐 아는거 있음? 오히려 경기장 임대료로 나라에 돈 내는게 기업구단인데 ㅋㅋ
쟤네는 94년부터 있던 팀이야
이 넷은 아닌 거 같은데여
축알못의 개지랄이였음 ㅈㅅ
선수 생활 하랬더니 진짜 '생활'을 하고 있네
사과고 나발이고 아들 뒤지게생겼는데
고소 고발 해야지
난 뭐 구단 퇴출이라기에
걍 후배 선수 기강좀 잡다가 사고 쳤구나 했지
저렇게 지속적으로 때릴줄은..
그냥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할 것 같은데 미친거 아님?
원래 그게 지 본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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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거 먹는 애가 더 미친놈이지
자기 등드름 터트려 먹으면 주겠다 한거인듯
뽕쟁이새끼는 그걸 또 먹고 ㅋㅋㅋ
개나소나 프로구나
이번 폭행
국대 논란
아시안게임 우승 후 논란
이게 1년만에;;
학폭으로 인생 망한 연예인들 여럿 보면서 비슷한 짓을 놓지 못하는 애들은 진짜 지능이 문젠가
과거 구리면 알아서 기어나오지 말던가 미래 밝으면 알아서 사리던가 해야하는데 둘 다 못하는 새기들 보면 ㅋㅋ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음
근데 뒤없다기엔 최근 득남햇던데
군대도 다녀오고 처자식도 있으면서 나이도 자실만큼 자신분이 했다는게 레전드임 ㅋㅋ
칼은;;
대단하네
주장 부주장은 선수들이 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가 어린 선수가 진짜 얼마나 고통 이었을지 감도 안온다 와.....
선수가 20대맞고 얼굴이 부었는데 그걸 인지못하면 직무유기지 시발 구단도 조사해라 이건
그러나, 10월 19일자로 후배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방출될 예정이라고 한다. 팬들은 최근 그가 결혼과 득남, 긴 공백기를 딛고 오래간만의 리그 출전에서 후반전 경기 투입때마다 상당한 활약으로 기대를 크게 모았기에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구단은 사과문을 개시하였고 10월 22일자로 선수단 목록에서 삭제 처리됐으며, 선수 본인에게도 이제 막 도약할 수 있는 기회에 큰 오점을 남긴 셈이 되버렸다.
기사상 행위 적용 가능한 죄명 개별 법정형
칼을 목에 댐 형법 제284조 특수협박 징역 7년 이하 또는 벌금 1,000만 원 이하
얼굴을 주먹으로 약 20회 가격 제257조 상해 징역 7년 이하 또는 벌금 1,000만 원 이하 등
술병으로 머리 가격, 상해 발생 제258조의2 특수상해 징역 1~10년
술병으로 가격, 상해 입증 불가 제261조 특수폭행 징역 5년 이하 또는 벌금 1,000만 원 이하
어깨를 때림 제260조 폭행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500만 원 이하 등
반복적인 위해 협박 제283조 협박 징역 3년 이하 또는 벌금 500만 원 이하 등
폭행·협박으로 빨래나 심부름 등을 강제 제324조 제1항 강요 징역 5년 이하 또는 벌금 3,000만 원 이하
반복적인 폭행·상해 제264조 상습범 가중 해당 죄의 형을 최대 1.5배 가중
징역가자
결혼 좆밥이노 개나소나 다 하네
니들이 애들이야? 니들이 성인이 맞냐??
저건 구단 내에서도 방조죄 줘야 한다
인간 같지도 않은 새끼들
여기에 화룡점정을....
걍 족쟁이새끼들 다 갈아엎어야한다
이새끼들은 안된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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