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 끝에 지리는 0621 크림레스토랑앤디저트바
고양시 소재 가성비 다이닝
크림레스토랑앤디저트바에 다녀옴
(이름 너무 길어..)
약 4개월 만의 재방문!
이제는 최애중 하나인 곳
저번달 예약오픈일 맞춰서 예약함에도
먼저 예약한 4인팀에게 테이블 배정 빼앗김.
점점 원하는 날 예약이 쉽지않아져서..
리뷰를 또 올리는게 맞나 생각했지만
이제 이 리뷰 올리는 도파민도 일상...
여전히 두분이시라서
공간이 남아도 딱 8명까지만 예약을 받는다 하심.
테이블에 4인가족과 우리 4인가족 딱 두팀. 크으
오늘의 메뉴. 페어링 함
첫 샴페인. 무난했음
북해도관자. 자스민. 바질. 토마토
사과같은 식감도 느껴졌고
은은하게 상큼하고 고소하고
말린(?)듯한 토마토가 킥이었음.
첫 디쉬부터 여기저기서 돌고래쇼에 온줄..
맨 아래에 초당옥수수 튀김과
그 위에 고성해수우니.
그리고 숙성한 식초로 만든 젤리와 가니시는 두릅.
와.. 튀긴옥수수의 달콤함과 식감
우니의 시원한 단맛..식초의 산미. 밸런스가..
맛있어ㅜㅜ
사워도우와 보리누룩버터
버터가 바뀐것 같네요 좀 마일드해진거 같아요
라고 했더니 웃으시면서 버터는 그대로고 접시가 바뀌었다하심.
머쓱..ㅋㅋ
두번째 화이트.
화이트치고 바디감이라 해야하나 질감이 느껴지던.
오늘 메뉴판 보고 가장 기대했던
토마토 스파게티
작년 겨울 방문때 너무 맛있었던..
그땐 대게살이 올라갔고 오늘은 치즈가 올라감
아 역시 너무 맛있다
하지만 뭔가 작년이 더 임팩트가 강했던 느낌이
오늘은 두번째라 그런가 ㅎㅎ
3번째 페어링은 다음 메뉴가 돼지고기라서 맥주.
보자마자 오오? 했더니 아시냐고 하길래
레스토랑산에서 페어링했을때 나왔던 맥주다 라고 말씀드리니 셰프님도 엄청 신기해하시며
어떤 음식에 페어링 되었냐고 상세히 여쭤보시던 ㅎ
이 맥주가 약간 와인의 뉘앙스가 있어서
페어링하기에 좋다고 하시더라
메뉴에 돼지고기가 어떻게 나오려나 했는데
오겹살을 크리스피하게 익혀서 타코형식으로.
파프리카와 바질소스 등등..
맛은 당연히 있었는데
이건 너무 포션이 크고 헤비한데다가
먹기가 꽤 불편하더라..^^;
4번째는 왠일로 피노가 아닌 이태리 멜롯
앞전 타코가 워낙 헤비하다보니
묻히지 않게 멜롯으로 하셨다고 하심
난 오늘도 여전히 느꼈지만
여기 소고기 메인은 항상 최고다..
이븐하게 익힌 투쁠나인 등심에
부추와 아래는 꼬냑소스라고 하심
뻔하지만 소스가 존맛탱
와이프가 소스 너무 맛있다고 어떻게 만들었냐하니
스톡을 만들어서 어쩌고.. 이따만한걸 요만하게 쫄여서..@#₩% 못알아들었음 ㅎㅎ
5번째 솥밥에 매칭해주신 사케
17도라 약간 고도수느낌 ㅎㅎ
소고기와 돼지고기.
머위대와 옥수수 등등이 들어간 솥밥
하 진짜 솥밥 기가 막히다
옆에 국물은 또 일식 느낌의 깊은 맛
여기서 큰딸이 자기 솥밥이 너무 좋다고
집에서도 솥밥 해주면 안되냐고 ㅎㅎ
그래서 와이프가 집에 솥이 없다고 함
마지막 디저트 와인
블루베리와 시소아이스크림. 머랭
여기가 워낙 디저트가 쎈곳인데
이건 이전 디저트들보다 조금 임팩트가 약했음
5가지 허브를 우린 차가 나오고
항상 나오는 시그니처 디저트와
얼마전 옴갤에 올라온 리뷰에
다 호평하다가 마지막 휘낭시에만 별로였다는 리뷰
셰프님 옴갤 보시나보다ㅡㅡ
몇번 왔는데 처음으로 휘낭시에 안나오고
사브레로 바뀜 ㄷㄷ
이제는 어느새 최애가 되어버린
다시 재방문하는 손에 꼽는 다이닝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세상 친절하시고 메뉴도 자주 바뀜
다시 안올 이유 없는듯
🔥 실시간 네티즌 베스트 반응
- 옴갤러1좋은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가는데 너무 기대돼요
- 옴갤러2캐테 후기도 봤슴다 ㅎㅎ
- ㅇㅇ보고 싶은 공연 보러 갈 때 런치 먹으려고 마음 먹은지 ㅈㄴ 오래 됐는데 아직 못 가봄. 위켄드도 런치 안 하는 평일에 오고 ㅠ
- 맘모저번달에 갔는데 벌써 메뉴가 많이 바뀌었네요 정말 좋은 곳입니다 ㅎㅎ
- 옴갤러3유일한 단점은 위치구나
- ㅇㅇ이비 레드도 나오넹 가보고 싶은데 위치나 예약난이도가
- photon다들 좋다고 하시네요... 함 가봐야하나...쩝
- 옴갤러4담달에 갈예정 ㄷㄱㄷㄱ
- ㅇㅇ포폴로피자와 크림~이 있는 고양이란
- 옴갤러5고양갈때간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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