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post, lots of photos) Review of the 7th World Tour in Tokyo
(장문, 사진 많음) 7th 월드투어 도쿄 후기
6월 20일, 21일에 오다이바 아리아케 아리나에서 열렸던 7th 월드투어 도쿄에 다녀옴
공연장 규모는 6th때의 슈퍼 사이타마 아리나의 1/2배 정도라, 티켓팅이 나름 빡센던 것 같음
감사하게도 난 양일 ss석으로 다녀옴
일단 공연날로부터 꽤 여유를 갖고 입국해서 관광할 짬이 좀 났음.
우선 지 존 콜라보 음료를 찾으러 좀 돌아다님
처음엔 숙소 주변 모든 이온몰이랑 마이버스켓을 뒤졌는데 레디밖에 없길래 좀 아쉬웠는데, 관광차 들른 도쿄 외곽 온천 바로 앞의 이온에서 쌓아두고 팔더라고... 그래서 원하는건 다 사옴
그리고 관광 좀 다님
그리고 드디어 1일차
이 날은 하루종일 비온대서 좀 많이 걱정했음. 안그래도 라이브라 여기저기 다니면 짐도 많이 생기는데, 우산을 쓰면 한 손이 아에 봉인되니까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정보다 꽤 늦게 비가 오기 시작해서 할 건 다 할 수 있었음
일단 9시쯤 도착해서 빅카메라 선행부스에 감
줄 중간중간에 일러 깃발 있어서 보는 맛이 있었음
랜덤굿즈 몇 개 사서 마음에 안드는건 현장에서 바로 교환 구함
일본은 은근 취향 스펙트럼이 다양한가봄... 6th때도 느꼈지만 노력해서 발품팔면 웬만하면 원하는건 다 교환이 가능하더라
그렇게 교환해서 얻은 스트랩
이거 진짜 개이쁨... 가죽도 고급스럽고 저 캐릭터 부분이 금속이라 고급스러움
그리고 음원 사러감
사실 블루레이든 음원cd든 사본 적 없긴 한데 아이 꽤 좋아하기도 하고, 추억이 될 것 같아서 하나 삼
음원 파는 곳이랑 nolets 굿즈 수령하는 곳, 플라스타(화환) 전시된 곳이 실내 한 곳에 모여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파는 굿즈들도 한 번에 전시해둠
이렇게 모아두니 확실히 보는 맛이 있더라
옆에 응원타올 걸어둔 곳에서 한 장 찍어봄
그리고 구글플레이부스
구글플레이 등급에 따라 정해진 횟수만큼 가챠할 수 있음
부엥이랑 피사 일러가 넘 이뻐서 굿즈 뽑고 싶었는데
그럼 그렇지
그리고 캐릭터가 그려진 캔음료 자판기
난 복개 나옴
안에 레몬맛 음료 들어있다는데, 아직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다.
그리고 무빅 부스에서 대형 담당뱃지 들고 사진 찍을 수 있음
당연하지만 이번 공연에 안나오는 다야 뱃지는 없기에, 퍼펫도 있겠다 마르짱 들고 찍어봄
그 옆에는 지금 예약받는 마르짱 퍼펫 전시되어있음. 직원형아가 저거 들고 엄청 홍보하시더라.
사진 부탁드려서 한 장 찍음
2~3시쯤 비줄기가 거세지길래 실내에 전시된 플라스타 보러 들어감
다들 생각이 똑같은지 이때 플라스타에 사람 엄청 많더라
플라스타 중 기억에 남는 것들
저 에바양 마네킹은 진짜 좀 충격이었음
그리고 3시 반부터 입장 시작이라 들어가기 전에 앞에서 사진 한 번 찍고 들어감
1일차 위치는 여기
ss석인데 운이 좋아서 vip석 바로 옆에서 봄
감상 간략하게 말하면, 역시 최고였음.
첫 곡 우마 인 아메리카로 시작할 줄 알았는데 볼티지로 시작해서 꽤 놀람. 노래 진짜 좋더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아아인가 에바양이 월드투어니까 외국에서 온 사람 불렀을때 저 자리에서 퍼펫 흔들면서 하이!!!! 하니까 주변에서 에에 하면서 다 쳐다보더라... 앞에 출연진들도 나 좀 본 것 같고. 끝나고 옆자리 분이 한국사람이냐고 말 걸어줌
그리고 우마 인 아메리카할때인가 스크린 반갈죽하면서 쥰내 큰 UMA 나올때 엄청 놀람 ㅋㅋㅋㅋㅋ 작년 6th때는 트랜스포밍 와이어액션으로 놀랐는데 그거보다 더 놀랐음
그리고 카지노드라이브도 엄청 반갑더라.
마르슈 솔로곡이 제일 기억에 남음. 보는 기준 스테이지 왼쪽 끝에서 거의 노래 불렀는데, 내가 딱 그 앞이었어서 무슨 솔로 콘서트 온 느낌으로 원없이 봄. 특히 솔로곡 내용이 퍼펫이랑 마르슈가 대화하는듯한 가사인데, 퍼펫이 부르는 파트에서만 퍼펫 뻐끔거리는거 보고 되게 디테일하다고 느낌. 나도 퍼펫 들고 가사 맞춰서 뻐끔거렸음
오라이즈할때 사티 나와서 혹시 사티 나오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대신 샤커 샤우팅 듣고 너무 좋았다
스페셜 레코드에서 아이 솔로곡 넘어갈때 소름돋음. 이때 전율이 진짜 잊히지 않는다...
그리고 앵콜 전 마지막 곡 우마 뉴 월드. 원래도 이 노래 좋아했는데 콜 넣는것도 재밌어서 너무 좋았다.
아침부터 움직이고 비 맞고 땀 흘려서 엄청 피곤할 줄 알았는데, 도파민덕분에 3시간 내내 엄청 행복해하면서 봄
2일차
이 날은 비 안 오는 날이었음.
리얼가챠가 오전 10시라 도착하자마자 리얼가챠부터 하러 감
이런 식으로 되어있음
목표는 아이, 플래시, 마르슈, 피사, 택트
추첨으로 정리권 배부했던 1회차꺼
선착순인 2회차꺼
이거 주작이 분명함
결국 엄청 발품 뛰었다
보니까 아이 에바양 택트 로렌 피사가 진짜 교환하기 힘들더라... 얘네는 거의 얘네끼리만 교환이 가능함
일요일은 비가 안와서 이타백이나 굿즈들 구경함
일본 오니까 이타백은 그냥 평균이더라
그리고 은근 퍼펫이 꽤 있었음
오구리
두라라라 아루브
이거 만든 분 일요일 라이브 볼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다야맘 한 명 더 만남
언젠간 꼭 구현하고 싶은 돌피
퍼펫 들고 댕기니까 사람들이 한 번씩 다 쳐다보더라 ㅋㅋㅋ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사진 요청도 많이 받음
뭔가 인싸된 기분이라 좋았음... 심지어 스태프들도 귀엽다고 말 걸어주심
2일차 들어가기 전
2일차 자리는 여기
조금 더 먼 대신 중간쯤임
여기서부턴 2일차 감상
1일차와 다르게 우마 인 아메리카로 시작. 어제 개 큰 UMA를 이미 공개해서인지 2일차는 시작부터 까고 시작함
우마 인 아메리카 끝나고 단체곡인 트레센 온도 콜 넣는거 너무 재밌드라
그리고 매니슈키는 소품까지 준비해서 카메라 워킹같은 연출도 신경쓴게 보여서 재밌었음
황금일족 반영한 보시즈나, 마르슈 추가한 황금일족 곡도 새로운 일러 이뻐서 좋았음. 페노메노 왤케 비율 좋음? 멋있더라
복개 솔로곡도 진짜 잘 부르시더라.
그리고 타이틀홀더 깜짝등장. 화면에 이름 떴을때 가타카나 읽는 속도가 일본인보단 느리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0.5초 늦게 읽고 환호함. 경마 일가견 없는 나도 들어본 적은 있는 이름이니
피사 솔로곡 너무 좋았음. 피사가 이전에도 노래 많이 부르던데 그럼에도 삑사리 없이 완벽하게 잘 부르시더라
그리고 라이브 끝나고...
이때 혼자 소리지르고 막 난리침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엄청 축하해주더라. 이거 보고 긴테 줍는데 10분동안 계속 손떨림 ㅋㅋㅋㅋㅋㅋㅋ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올줄이야... 서울 뜰때 진짜 소름 돋았음... 행복했다
호텔 오는 길에 윈즈에 차애 플래시 있어서 지나가는 분한테 부탁해서 찍음
그리고 이거 찍고 2분 뒤에 경찰분한테 검문당함
새벽에 짐 많이 들고 돌아다니니까 수상했나...?
다행히 일본어가 어느정도 가능해서 여권 보여드리고 마약 없다고 하니까 잘 풀려남
다음날 저녁비행기 타고 귀국함
굿즈 가져오느라 엄청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
리얼가챠 결과물
발품팔며 적극적으로 교환 뛰어다닌 결과, 원하는거 다 구할 수 있었음.
플래시는 다이아 다음 차애라 많이 모음. 수요가 많지도 않았고
다이아는 이번 가챠엔 없었는데 교환 구하는 사람 있길래 교환함. 이제 다야미니타올만 5개째다
20일부터 이케부쿠로 사이콘비니에서 팔았던 굿즈들
난 못갔는데, 일본인 지인분이 대신 구해다주심
캔뱃지도 날 위해 다 일일이 교환해서 가져다주셨더라... 너무 고마워서 한국에서 가져온 과자 좀 드림
빅카메라 선행굿즈들
피사 레디 너무 이쁨...
에너지음료 콜라보 타올
다 좋은데 좀 시큼한 냄새 남... 박카스 같은? 아무래도 에너지음료랑 같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실사용할거면 빨아서 써야할듯
음료수는 2개정도만 마시고 나머지는 다 호텔에 기부하고 옴. 도저히 가져올 수 있는 무게가 아니라서...
진짜 행복했다... 전역하고 처음 간 일본인데 확실히 리프레쉬하고 옴.
4주년 행사에 이어 7th 공연까지... 도파민 넘치는 일주일이었음
다들 내한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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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냥냥에바양 선글라스 대체 어디제품일까 ㅈㄴ갖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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