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eep

니가타~나가노 일본여행 3박 4일 후기(2)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저번 후기에 이은 2탄..

조용히 제목이 바뀌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니가타는 잠만 자러 온 거처지 느낌)


첫날은 니가타 시내 도착 후 사케바에서 마무리

둘쨋날부터 본격적으로 여행 다운 여행이 시작..


AVvXsEjS69sRJtpRGejon7YpZlhawSTdAWX5GNgiN7sWK4qrLjjSv_T_5AXNUtF98EKsA6ME_JNgx35bX_csGFhkuPHJkLWfgyJWiBETZ-MondoiHiRHsPGNg9UmS7GlgcW9DzbFLtWHf9xpepmpkqxxp71m0mhrZ4_tRwxdJn-ug28s_ObfCcdIw5V-OcCx5MD9


오늘의 아침은 돈까스로 결정


어느 나라든, 각 지역별 명물들이 존재하는데,

이번 여행지의 니가타는 '타레카츠'라고 해서

일반적인 돈까쓰 대비 얇게 저민 스타일의 돈까스가 비교적 유명한듯.


아침에 느적느적 체크아웃을 하고 걸어서 가게로 이동했다.


AVvXsEhOUwIo5220IYMeMou3mfj4sM3bdKTtkR6ynQ25StqyONruCa92ytKdscRBdA5Qclcxxn1IWNQNCIyXH_028hzqhhnC4lVoDJssxe7YnhUxZreJuJsOu-PDHCPSgblynW_He1l1UX7DdJfCv3WOEAaev4P5o7LQ0NI96s-C0oAtpQf81pi0IW8WwdZ6K3Vt


한식의 위엄


일본을 그리 자주가진 않았지만,

사케 입문하고 2022인가 2023년 이래 1년에 3번 이상은 가는거 같은데

한식 가게가 점점 늘어가는게 아직까지도 체감이 되서 그저 신기할 따름..


AVvXsEj0qceL5JYZ7Ogs_F_ero4UUk8yIS1mWpnW8HxeRbuRTtWc_LgVIvQfYmXSXC1mJjfNDdWF04T-nQDYZcm__2xtQvvIj_JHas3LwyhwJIH8MMw70pIdXzMQYRbgaI3uPJ1j0yZpY8YjPDedmLiYmBbDKMZV6H31FMSkU8VlqJoRd-USDUTaSPcbl0GsnpdY


괜히 찍은건 아니고 방금 찍은 건물의 2층에 목표로 가는 돈까스 집이 있다.

돈까스 마사짱政ちゃん(まさちゃん) 이라는 이름인듯

의외로 젊은 현지인들도 꽤 많이 오는 느낌이었다.


주로 커플, 여여 조합이라는 점에서 왜 혹평인지 짐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일본은 정갈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요리는 주로 술집에서,

식당은 좀 국밥집, 함바집을 떠오르게하는 편안한 곳을 선호하는 편)


AVvXsEgjYNfItbHfg5QCcoH6q6AG0fehtSQEGBVtKqI553p0UATb2_gupqhOr95RnGjjvJsmxzQnnq5kgO2RQ6nZOlnEt03_7p4GOQ1-A-i2GSr9S_LU-pIFCap3I8ghWN3-lMIVnLzsboSAbaI4Jl6ZtQV0FGPqBZjvPKl3I8s0FVsx-3MfspQUl2eY-ehV9UuJ


걱정했던 것보다 양이 적지는 않았다.

일반적인 돈까스의 그것과 고기 양이 크게 차이난지는 않는거 같은데

튀김이 얇아서 좀 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


무난~ 했지만 개인적으로 돈까스의 경우 일본식 스타일보다는

한국의 경양식 푸짐한 스타일이 더 맛있고 음식 취지에 맞지 않나 생각해봄.


AVvXsEhbFV1-d_iC2US0OQxPnEnqfrFHpW_CVFaSwT8wsLrU36vGkFcgnd2MymcttWt4BllgHYESSRUs0Hg96gW-zIBjlaVlEa2HHoDpsyvV5yFBS9HL5LqfBvAVlugPzvi3c4JUijASMRIFgGxf9-xK8H8JRfeWL7ZyH4d5_bxnZxkd4hzj5CWrxYlp01TF3SK7


여러 돈까스 정식 중에서도 니가타 특유의 반찬이라는데

솔직히 딱히 맛있지는 않았다..


오른쪽은 그 왜 중국요리중에 달걀 삭힌건가? 싶었는데

높은확률로 가지가 아닐지 추측


딱 4인멤버라면 그래도 경험을 위해 1개정도 시켜서

아쉬운걸 알면서도 1번쯤 먹어보는데 의의가 있다.. 라는 느낌


AVvXsEjbs0vby_ikB4Q1I86zK5EK0_1n68NbwPAzQNIIbmICnP9Sc46X7nXBhY2d8Vmy_jL9nS0L1KnQzhi3buLJxVAUL4dlHJcRr3JG-VAqPvJDYXL04PvT96QeCVaPkNcC8nHCwvAMnYsGVzkgzceNPI13iRPDtrpJEObP96fjBNIEfQhBNdV-T6YG5FUrLSnX


아는 그맛..!

AVvXsEgvvu6clRWpns5cMowHGe8WKqwHN_Z-kE0x5hyKWXpW6lCRrYse21_vPDd4UPCL4O10D74zORqr67SqMEuTWTAz-EjbGN9q0lHmTfO7cEAGnVpeulQL08Jo_QOroB2NcatfPWdicsH4GbiQseDtfKlr3uwlUaqMv9C76Q-82BsX48ahVZxY45U2-oewVZLe

AVvXsEg3GQCxjtyomi7wFiacv2vx8QikI-fCl67lkbnL9Ai7Q3Th-zJA2RehZ2ygfPUsvt71Wy-J4VhoG747h4efQkXJwy4elUBp4TkIeApxlNCfdCxCTmCKa6XpdD5PbRHt4z13XL7mFbuOcSDKcQ2F88PSGQK3LnDYWPAcJ1Y0fbMetfxNVWKYC8mcIDSxMRFn


친구거 뺏어먹었던 히레카츠였나? 안심카츠는 맛났음


AVvXsEgUXBpfy9ap6wp5nFizhzq5jG08OLD4kTxzCr_MZMyWkaUtAm_ixk_9JuGMjbKN3jzSp3qv2v6szqjyzSq3XEBqwCBDloDRtSO7V4kDbWjkSDT3p9BAGK3gMYFG6pmvBQESrX1KCf_O71iPCr80Znxvp9en5Rx-8nwhZ-pKBYTwL36zGUZ_LLmnxhMo-pr3


그리고 다시 짐을 맡겨뒀던 호텔로 복귀..

숨겨진 또 다른 곳이 있는게 아니라면

니가타 메인 시내는 생각보다 큰 건물이 별로 없는듯


얼마전에는 이거보다 더 큰 번화가에서

사람을 하나도 마주치지 못한 와카야마 소도시 여행을 다녀와서

뭔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맛이 있었다..


또 놀라운건 생각보다 캐리어 든 일본인들이 많이 보였음

(골든위크 주간은 확실히 아니었는데, 어디선가 자주 오나보다.)


AVvXsEi2fLy2Mb-WPNdY01zD2x57oCQN3FENK7KhKCRIeFgfPRVX1lrBCcQN1ta5vvH-h-ApLo98qbE8UchCpPamyGtMxlHA46QRBwVyrFBtlSvjSBIeWmiBBVZ3VbRt0fbhbwJldr0mux-ECQ4bQ6RHPjKcE59fFAUEKC5tPRo13curSDXWBmckMxzyzsP5tueR


길가다 호다닥 찍은 신기한 컨셉의 라멘집

니가타에 오래 머물렀다면 한번 가봤을듯


AVvXsEhUxdcrK3TAzTQ_kIHIBNPhOHtxB4VgmWSNGl4kEsPNgigA0uEA83d9C04kQKxQwkCMHI5uVinRfOS1475GZJB3CDs6O6OSSNGFiztE1hKwtLsu0GoSdsRjJDpd1Z9Ntj5x70khi4mzH6nQd_9O31NxfteY4MdLILC98lSVLz2bMGJDSF3ic7579aanr3fD


잠시 호텔에 들러 짐과 커피를 마신 후 운전 지옥 ㄱㄱ..


AVvXsEi5L0EM5M-4y4PF02S7sI6Cmyt4014_4WFIURgxpCJCaEOzFMxCGZ5q4IJZhGWg4WkCe7PI04chligj9Uxuz65j7EIEbLNLe-8bJ0gFRyZmAq8f-RPMj5T8dxuOW3ySDmF5T5QJx9Q3Mw3Z8kZFIBDOJMJwncXyJXtRx2rg7or1vwkJgrAnNfwhiVLWox9i

조수석의 친구가 찍음

일본에서의 첫 SUV 운전..

차가 없어서 망정이지 도로는 일반 시내보다 더 좁았다.


오늘자 계획은 1박 묵은 니가타 시내에서

나가노에 위치한 우에다 쪽의 숙소를 목표로 출발..


가능하다면 ETC카드 + 관광객 패스를 쓰고 싶었는데

니가타-나가노의 경우 특정 렌터카 회사(도요타렌터카)에서만 관광객 패스를 할 수 있었음

문제는 그 렌터카 회사가 이번에 예매한 것보다 30~40% 정도 비싸더라


그래서 그냥 ETC카드만 빌리고 가기로


AVvXsEiL8KIXW2-rxoe6gCnnp8HTXbyM-hxvK47VPwDYSKArQb5tDCtr_KnmjZbYc-Nids6AaZubJZxK_XUIi80jVR2Nv9JfzREAsrnbo5jp2BMTebtJEoYXOFgelWAsk1QehOiFFfYeiLsIOyTJmtCIzf2FMfVfuhVf2kwsjPz_ODmwDyz8PpkN2UqHp8xZhl8K


의외로 이정도는 운전할맛 나더라


AVvXsEifBDUkneYrxfdRJkd55xXf-F4PCzbFhDAOp1frsPFnhjI0K9LRQg1p7x_AeMEd6Wafi9XnPppIplpCQ_dFHWWOCnH-BgeZXSwlQR-n7x1tXVcuOr9QNGnc_5rugwCTlCLTte3hB_Pj7S6LbPiE32xxMra4e3TsufUD6hxiB8Z34vxA1wZHQebhX_6pZA4x

그렇게 도착한 중간 목적지

데라도마리 어시장 거리

(1편에 기재한것과 같이 본인은 ㄹㅇ 가라는대로 운전만해서 정작 어딘지 핑을 모르는 경우가 있음..

혹 직접 방문할 사람이라면 꼭.. 반드시.. 교차검증 추천)


나름 화장실도 있고 주차 공간도 널널해서

니가타 역 기준 편도 1시간이라

가볼만하다고 생각되는 곳이기도 함.


AVvXsEhZ9qPzcdnCBWylxyQnM2cIhoTRX9uOiAS6YKlkFrHdFvRbJTTIOZ5zDuCZIHKZsm2XRY7jSpbsIQQ6aPakMRPyjKADA3zTrjXhTojbA5GYGjxu5Y7QcdezHVtjKWVebzGbSsi0Z5NSHIFoPXos-6vaNjVMPEi80-V8_UheTMky6PUkF2KirM5zvcgEn57Q


J 군의 동생은 본래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칼 구경 중


AVvXsEiCpjX3jq4oAHj4qZAacgWrblvJ1le-vs-xPknU1qZ5ISCobLxlLkqxcckIMXV8yJTyhV_exYL5oAHH7vuwost6d-tDgT7xqOcFdIZuoh3nwE1CJIDxzT9y0ZCdbwlmYk22IjlMTiITfzI54cZsL2Lqj9B25PJsJGSQ6pW7G5kMlH8wbGPuj9BVTzMsGFX4


시장이 꽤 커서 볼 거리들이 많다.

실제로 사먹을만한 것들도 상당수 존재.


나름 일본 다니면서 전통시장도 한 4-5번은 간거 같은데

맨날 관광지에 붙어 있는 가라토 시장, 탄가 시장,

어딘가의 이름 까먹은 시장들 위주로 다녀서 그런지


위 사진에 나왔던 어시장의 경우 갔던 곳 중

가장 저렴했던 어시장이 아닐까 싶다.


역시 일본도 교외에 한적한 곳에 위치한 곳이 저렴한듯


AVvXsEga4Oh8PI_7Q52UUDrHNS4Gbr9BVaWNBZsAl1OQ_qYcSLphcCH8IMMObiRKHZzgdP0CL-_7EcYfVHGbPeCeDezftq9AAEGv1zRPsOa3en-wfy571XedqTAdT0M6rpDDjCRQxlPMRHWfDcOU1FAKbxCQLXyny9J-OPk45ZosvWyNK2qIBLe7VfWg5JzhWcFk


쓱 돌다보면 맛없지만 더럽게 비싼 고래고기


AVvXsEiSjneAbcFwe-Lm3OWCCvIDuTrXglaNcyN0xXrPJaCBk5VmrHeDODayeZuMz-IGxw2kDk0FYxj2IKyWUKTZmB4NoYbwYGTFNB5A_VFVurYUYhzkKZLT4fEwUZtKpgO_5RmJY4zlcFCfazGvuTk9HrzeCCa37d_5kd8oLRN9QJcQe9hYMtk6a7E8R1pxXis3

저만한 아지회가 400~500엔 (4,000~5,000원 꼴이다.. 술 마렵)


알콜중독자로서 가장 눈에 띄는 횟감 코너도 있다.

애초에 술을 사려는 목적이 있기도 했고,

현지인 선물용으로 한국에서 비요뜨를 챙겨온지라

아이스백에 회를 담아가서 저녁에 먹으면 개꿀 ㅇㅈ?


AVvXsEh8gVKBnzPA_EiNXUOf7NQ2_bVD9Uwn9WDFuB1gR0aX8DOZucbmIAS9-rIxRT0zAOZ134R-MoHA0iHMOjrhstK0AhllVHu8h1dJ7pfExQIiOkKfd6ur-da8VY_8jL4v2F-8LweXnaPwoi0hbHqsw-wD7eq5f0D1tE3I6oZ0y29W_xBMVy_Rx8qpoyMogil7


여행 특 : 아점 먹고 이동하면 1-2시쯤 배고픔

근처에 식당이라 할만한 곳이 안보이기도 하고

마침 어시장에 왔으니 카이센동을 저렴하게 파는 곳이 보여서 들어가보기로


AVvXsEhWxAyLzkANDfrmPfnaMAnV2OZVIb7vbkSGv35kjijXUVWoeZ2WRAMiXQszpxVlMFAoykUvri5k9TZW9k16qNJ3sFJfSnHCnnHPjYU4MVotjuioPH5Q5kJsOkdBOm_-vBbhli9ML-klmBBQJcCzBG84tkaJpYoQpJl58YI69oljRVyK-bJjaKlcdOyaJNpM


저렴한 카이센동집 특 : 2층에 있음


AVvXsEjbPL4_XrIsnU0GNiCAiMlHkGPQysuXqJPOqr_xC58yr4SBpshDQ1Mf2l5XKJ4YanPH9ppOc6h2E1_YRVyxb5cFBFPrjrDJgpo4BZoOvjjGYxHBMrbQnhNocyBJMAQqQxrRE89LSjOJ5Lhxomp2QlpPXGwuAn2FTEPGGXQPhlTefk8ClE7NnLOqwSMwUvN8


지금 생각해보면 다소 아쉬운 결정이었다..


AVvXsEhSNxK4cL9OeiVr1TZZMkubOaD2iasFOr8oOXcq6AUoo7etm6J1AyejxvPZqGVgZibLuhnpydjtQXTWwpvN0HuzLN24NEWLDsEpPUoVEr38HbewVDaiVEaPWGdyyPfaKUzMAotBJ_orZgkf3C_G7lAdwFkRqoqXtZXO8GESedbVKnDYe5OzZRxiNfFAN--U

J군의 동생 사진 도용, 땀에 절어 있음


당시 여행 날짜 7월 10일.

실내는 특히 덥고 나름 어시장이라 근처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습한데 실내에 에어컨을 안틀어줌;


실제로 다른 손님들도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는 모습을 몇 차례 봐서

고민하다가 근처에 먹을만한 곳이 없기도 하고

사장님이 물이니 뭐니 이것저것 가져다 주셨는데 그냥 나가기도 뭣해서 먹기로 함..


AVvXsEjENzNDis7FOKe4i4Qj9DNn1ynoUT7EaKveS9UnFcOaVr9gtsimb5OXQpJiYCA3NLYXag1AJTUq4c4VUh1TSGQQ48p9RadvvVsnn0UKNyN78aYOLwPHbx1jaOaEEN-WLcpGdpE56dZ9tQPMqbO4Chd4FctoARdx7EZ2gtQu8HH56Zui1BEcjTGUquSnzqm0


AVvXsEg-yD3PhmXqwI47aPoyEHeBhATr-zIxBB1jPFEIEtpSuvCL3-JgTFhVsMydtZwrtd9nN4YdkQtt9nGPPJwOkhu6DrDp0GYqROb9dnsJ2M2mafbJf8LKPaou6XQHssoTFG5WdpUuC0i5tud9fdk-6cYQjcZ_1f_dCF_-JQ6lOXGKvsEp3A4IwYKcGnjXRy4N


사실 저정도까진 아니었는데 2,000엔 언더 치고는 꽤 실한 구성의 카이센동이었다.

남사장님이 혼자 서빙, 요리 다하시는 듯 한데

카이센동이라 뭐 특별한 조리가 더 들어가는거 같진 않고

위에 토핑만 해서 가져다주시는 듯(실제로 주문하고 나온건 5~10분 이내)

더워서 죽을거 같다는 문제 정도가 있었다..


다시 갈거냐고 물어본다면 그래도 봄-여름 사이만 아니면 또 갈듯

엄청 맛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걍 위에 있는 원물들이 나름 상태가 나쁘지 않았기에..


AVvXsEhXgGIHnloGyT25X_3udsHgMvCKW7OJE5ZApCZzDaSP7KvvNHUwpLSN4MDluEQgRP1FS1vzPO1s8GkHFaShL7htFj1-Iws2enjAhv0S0m_N6pmI2uBRpev2T9m69zH_z5BfEhbGRnpDMy6Nk3F9UM8CwE176KFMxYB9bNeTj1A67TD0Ps8TVDVu65jXcSVX


그리고 아까 시장에서 봐둔 것들을 호다닥 사가지고 차로 복귀..

구워먹을 조개 약간과 반건조 생선, 1,000엔도 안하는 장어 1줄(아마 붕장어일듯)

저녁에 먹을 회 등을 꽤 듬직하게 사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 합해서 7~8천엔 남짓이었을 듯


또 시장 안쪽에는 얼음을 퍼갈 수 있다.

다만 엄청 깔끔한 그런 얼음은 아니고 사온건 비닐에 넣고

아이스박스에 추가로 넣기 좋은 얼음 정도일듯

(친구가 퍼와서 아쉽게도 사진이 없음)


AVvXsEgbwY5lCdeOJXyqacn34tjJLsC3Q2yhRTB13y70mT0N0L099FKu3az4jv1rTDmXDWWLyj2gWRs3iuWauXd-mojWfCF_YkuAZY2J1YUsI6lw3YIfvpMShq38I4GSKskRZPiudoMvUAkkSqx5koAmGc7_WRxGZ26SAgJN3ufZ8HHxDGy7IMwCIlYoVfzd2weK

그리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으므로

다시 목적지인 나가노로 이동..

사진 내 시간을 보면 어시장에서 3시30분 쯤 나왔는데

그 이후 6시까지는 주구장창 운전만 진행했다.


AVvXsEgaRgUxyFMJARMDUumbp1XmzT1LSxf_FJvi5OXJU7InGEVanM2q3OlacnBsaTXJw8qXZIKQb3x_Se5nWpx25rMATYHXaYP1-SR_AFyPlSvQIUlRI_rkcXxJ7E9lLAclYR8Ec8tgFNArC-DzYjM5OBt2PSmKs7tEnk6usFvgLRszk5eDaRLM_xtmoiyM8aMm


근처 휴게소에 도착

좀 독특한게 이 건물만 하나 딸랑 있고

저 뒤편으로 가야 뭐가 더 있는 구조 같았다.

쉬느라 쓱 대충 보고 나오긴함


AVvXsEj2MMNQkwxRJFdIGckKrbegfL40CtgV8TXj8DlVXYJTlzgZgtmdgzd5c09p-cSQjOcnGD3qlh1Tn1GBFAZX4n4wJVydabgrAXbKQw4pGFcQx-COTdcQ-7Fq0mfHDsd7Rrx6_giGryTahIRIrQacBhlIJP0fuTjjHTkr7zcs8JmA2NYFQlvtPc7y4Xdh26Su


그리고 6시 경 관광을 위해 젠코지 신사라는 곳에 도착함


AVvXsEhDQFPLnHCBS2OmMaKHwlDz-nqtG9OuxmAfAj1860A6baDMB3Rao3Uyot_YmtULH5tehUNV4E-L-4HGljmZ4_Yni2E7HS87utgrUFTcW-Gk1LPoa63y7E1S5J20py8XkDY7o3a3NSJg6H-QcZvTauYzYNTBk1XeVTg-BsoF7DTynvwt85NXjCJ7hixC3FWZ


나름 3부자 컨셉샷


AVvXsEihxOSP_oXMvZVNNd-nFjFre5bly-ati0bABIA8MErb1DyN-cWwfGhRlOhE1dNdvISZNejpNXT0KJFhWjc1dQP7SUpq0JPX8zQ6NE4K93cB95E0SyOt-vPx5cKiqJBOoXKaWkLAwpnoLE6QUYFBOWELckehFke19l-8_Rtbu7BEf3jky6W_kIa8r-CPViTa

나름 찍새 전형으로 온거라 가족사진도 몇개 담음


AVvXsEgD43dqIjLNIni1btRGR7VreBk_KqfGaaE_QPWi7Gr2zi0RkJ9hrNjqn0xpwNHffGOaFquwOMK5scToM8bAeUATRLaJlN__h3rRuASu4zLToPH_7JeDcVhEt_hhi36c-qD9FhHgu4dcNuRijkyCgstIbQWWBtYlP3mtWsh-7vdlDPEdSEn6NE9jmIARqhQt


일정이 빡빡~ 하이 급하게 돌았는데, 여유있게 돈다면 1시간 반~2시간 정도 구경하거나 머무를 수 있는곳일거 같다.


AVvXsEg4uj2WZOdSAVlHITeUVBT26ULhFRTVba3Yabli2Qt78gwDFUIcXrFr_peR0Qjzrzet9AbV6Ju6fmNtzh3f5VFfg-X80uWWUfyf4aavKq_AZpYiL6paoaRd6cWuYLn62EF6dRxYX1P-3ctna8YF2lM14TH_U4CTQrnp5bMThR_W8PEhoO2yVslIDQ2coro9


그리고 나가노 시내에도 주판점이 있어서 혹시? 하는 마음으로 들러봄

아쉽게도 이 날 신슈키레이는 없었다고 함..

대신에 당일 먹을 술을 몇가지 입수해올 수 있었다.


AVvXsEhd2UAR0WWzvWipHRqgwv0IsFnBmpf0qFXoLFjNCv_Va1ToH3r4x1vpmcgUSqWDE7NCRr0L_bKGnnWEQgEY1GylLr7j3nasrv2xS_pjZtwXSTIcHD06bRM9SAW-FINVsawCWD6wtot1_hA8im0dXb4dqdELTTmOMNYCQyyG1xegtq3XCbK5yE2ZxIjxZEKV


친구가 같이 찍어둔 사진인데

키레이 입고떄문에 찍어두지 않았을까 추측..


AVvXsEhDi-UQ67yrkK_oK3c-6IX1PQLRmqQ1umkxYmmP2BOHg-5zdnV-RGZH9Md0AJZaGY7lMRSHWw8M9Ndb4IgvrqUxLUpiMdckqBq9-4wwZ-8ILCbRKgy3BcwdLcuaIbtFFiZptaQNdVH9xRW8QesbRMwUrBUvTUdIPmFhKfZV3PXxfN1koX8_iZvprtqNVt4n


그리고 연달아서 저녁에 먹을 술을 사기 위해

간신히 나가노의 유명한 주판점, 이쿠사카야 도착..


19시 30분까지 하는데 23분에 도착해서 스미마셍을 외치며

정신없이 술을 사올 수 있었다.


포인트제 주판점으로 가기 어렵다는 것을 제외하면

나름 여러가지 술들을 살 수 있는 곳인듯.

지콘, 아라마사(예약되서 우린 못삼.. 아마 단골용일듯), 하나아비

신슈키레이, 히로키 등 꽤 다양한 술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다만 인질.. 이라 부를만한 리스트업은 좀 아쉬웠을지도.

니가타에 아베, 타카치요, 우타시로 등 평판 좋은 모던 술들이 꽤 많은데

여기서는 단 하나도 볼 수 없었던 점이 많이 아쉬웠다 ㅠ


사실 이 떄 뭔가 하나쯤 포기를 했어야 했는데

(특히 주판점)

강행한 덕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는 문제가 있었다.. ㅋㅋㅋ

원래 이 뒤에 다음날 알펜루트를 간다던지..

이런저런 계획이 있었는데

이동간 여유를 많이 잡지 않은 점

+ 삭출을 넣으면서 많이 꼬인듯..


둘쨋날 나가노 숙소의 경우

나가노 시내 숙소들이 상당히 비싸서

(일반 3-4성급이 1박 30~40만원대 부터 시작.. 그마저도 별로 없음)


아예 나가노 우에다에서도 살짝 떨어진 아래 숙소를 잡았다.


AVvXsEiqYezRsIQjdl-L8MZEFgJevoV-NIABEp4YACyYrJorORO0v8hKU1NmdhVEiOe25KBfB1bG_Tzb1Hgg-gzR67rGfJFCxBhFa_nTOiYs53PvukzhH2SGxsSKtNQb73zG-rC5IfeE6ZRPTII51l-t1Tie4SGgpdzDBa6n_L9rUhYlGEyifV5YCguWSK6649gU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봐도 무방..

기억하기로는 바베큐랑 이것저것 다 해서 4인 20 안팎이었던거 같다.


이때 사실 7~8시 도착을 말씀 드렸는데

초행길 + 위의 일정 지연으로 거의 9시나 되어 도착할 수 있었다 ㅠ


AVvXsEjFrjnL4qyC0nl1n3dmdI1yJHSjXEf9PBB47tjVjylOVNH1SoeRbNp3VjMnk0fiPsM_TOVnwAOpso5MDZRtBFPL4tq4MLWGpHyvqESBiBW8Y-Im5XyRNZrfE-u4epd9MQ8_F09789wGq3Cck7O_G5peP6Nbyclao7NW_HeSN2o_5iKzk6jIxBHKnWii4gPi


중간에 바베큐에서 먹을 고기, 음료, 과자, 물 등을 사기 위해 들른 마트.

에어비엔비 사장님께서 추천을 해주셨다.


동네 마트인거 같은데, 여기도 여태것 가본 일본 마트 중 가장 저렴했다..


일본 편의점에 보면 6개짜리 콘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박스로 파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이 기억하기로 3000엔 후반~5000엔까지도 판매하는 걸로 기억하지만

여기서는 무려 6개입이 2000엔 중반이었던것 같다.

그 외 과자들도 100엔 넘는 것들을 찾기 어려움..

고기 + 음료 + 과자 등 다 해서 무려 1.3만엔이 나온 곳..


AVvXsEhigTtMT5EZOcngLKa1VwhRXxyS6OIlXMVJjkrbN04uW4KamdDc2jy5YHzzqZeghVMPedGyN8NoJgtla07jP6OFcJ6XyPBFmsat0Q-RvFKsrayDqL3jYnQQX49Fv8VCKioMpmf2gcviBPZFNEjBJ88AB9ZIh-eSq9uf36KzR1WcKt2m7yg0ozg1KMXUDCE1


그리고 대망의 숙소 도착..

근데 이마저도 다 찍은게 아님..

30-40명도 거뜬히 묵을 수 있겠다 싶은 정도의 크기였다.


무엇보다 저 큰 크기를 노부부 둘이 운영하시는데

굉장히 깔끔했다..(근데 바로 어지럽힘)


오자마자 짐을 부랴부랴 풀고 바로 바베큐 시작..


AVvXsEiZn68fOBczroDrLntjXlgHl3XPm8Xmy4KnKurScK1DfHsxJKLfWr8qo6rFOM85HN7NHUtPn9WCUPF6MkPKoplGlLi9ZqaAu46eN8moeyaOYgFPQJSEtD7OOUzdA9vjlWXsTyY7UGYk6n6u1gOgK_G8Ux_6ZejgMqSqefw1rJmezDI1FqVhuYRi_ps1qbnv


끝쪽에는 심지어 수전도 있어서 바베큐 준비가 더 용이했다.

유일한 단점은 산골짜기에 있어서 벌레가 많음


AVvXsEhm2ueqVeQdAChH_8zGBnTr0Xr-AKHhBeVu0dHXbS2bVR61VrcjMA5v5u0GO4LAVBCBy-nDqc4s_rEmE_idUpr90q8-oJFdiPExBiZ7YQBhIEa_TwczV5K2DuEcWO_U-Vn88DOkatJmOuOyHA3_egszE0t6JEEFDZ9nlOfkjM3gQkfGB7wXaDOrCDIBJRUQ


이때가 거의 9시 30분쯤이라, 우리는 배고프고 마음이 급한데

사장님께서 오는 길 문제 없었냐, 내일은 뭐하냐 이것저것 여쭤보시고 알려주심.. ㅋㅋ

친구가 맡아서 이야기를 번역기를 써가면서 좀 나눴는데

사실상 내일 원래 일정이었던 알펜루트는 포기..


원래 바베큐 시작을 8시 정도일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꽤 많이 지연되어 한국 막걸리를 선물로 드렸더니

재배하시던 고추를 좀 따다 주셨다(겁나 매웠음)


할아버지가 연세가 아마 70, 80 정도 꽤 많으셨는데

보기로는 한 60대 미만으로 보일정도로 굉장히 정정하시고 똑 부러지심

(그리고 술을 자주 드시는 듯 아쉽게도 못찍어둔 것 같은데

우리 갔을떄도 술 공병박스가 입구에 있었다... ㅋㅋㅋ)


AVvXsEibyss9fqVWmvBNoFRBtJgkX-F55I1IwtEXBQIIuSFnfrk2-gJNRsGJXXWPuZUMtBKw2of1CSoWOwFTL26MF5SV4ULwfqokzIeOOHvbl4KMowp4i_5sTEYQmdooFUq-RvRczcXU-E5utISfoeoSWE6WaL1PcE7B6MGwUOE2q2umJHJhZWhOdQzZczsB1Hl-


좀 전에 마트에서 산 고기 + 수산시장에서 샀던 반건조 생선 등을 올림


AVvXsEjibjV81V7GTifI0g4l4P4H6E6lvB6gpBqyNhqsL0MIkQnx8Au5FpzHhSw4MIt9yrT01Di0qV6volK0AnLhn6_-nZLPaHkbVCxmM7Mny57_DfdUglASaQxOKu_T6qgFinr72jRqJ5k7Mmuejp8GBdBvOgzBAdc_3XeRS0HOGPxtpfGrtfn7EyASGkWi2HyG


웰컴 센킨 쿠와가타 갈겨줌


AVvXsEgLXGpo1gP7W97Er_g1FG0LTiVYYJUGEXJV2KwslTPsLVaqpsMK2z_8igB5VbvTjF7gYbK_W1b7j4uzovfCn4z4Ju_WDprjGg44GI6Om58NN_QllPArBXeZM2PO2yX1ZxoBgAtwVc_dQsA9RFvT6l-6-dUj4R0hky9uDGbRVCsmL1khgaqVBFHCbIVFL0gN


구워진 고기와 조개


AVvXsEhy0fueKCq_nwun4sZMVuLGLq7oVvuXEd_B9wQGvJvVdypIIzS4Yw8xHbH7adqoc4PDcRQ221MbUWuQQBqzpC7mXpLy2g2yPzRIqb0P0q-ZpYctT2vArNKzTk8d8kAGlxDi_c2AmRX45Tb4hIM77bpgTVARRzty4nABV4HtrnoeiYdjW-gG6T70GtQtjXDi


그리고 나름 하나 건졌다고 생각되는 카메노우미

다른 색상도 마셔봤는데 이게 가장 대중성이 높을거 같다.


사케 마시면서 아라마사, 쥬욘다이, 지콘 등 다양한 인기 사케들

물론 맛있고 또 마시고 싶고 보이면 산다지만

사실 그것들만 살 수도 없고, 또 걔네를 위해서만 다른 술들을 인질 취급하는 것도 나름 슬퍼서


일본 가면 지자케 할당제로 이것저것 마셔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하나 건진듯

(아마 성애자 기준) 적당히 단 맛과 프루티함의 밸런스가

최근 트렌드와 상당히 부합하는 느낌이 아닌가 생각해봄


AVvXsEiKbHKcTjFUul3clQE-tti7nfqXukLeUpw2Y3e122GarsTK2aklf7AuyBWI08nFeAg7X83bCTSl7H5AQDlAsKXs8BhqIX4wXRoT3Ea-w7jjw9bUsQa-8I-7_PkgHrjx2ZUUeekr7bZcjkBXiNzIqCHo-5E9KzfeDHWnh27OFEt27U9o0sXNeR563rizOjGV

AVvXsEi0cXsvmGRC9-xYxSwSNQDg0q9KcbuK6ecTN57nHvBA3o62PnjLxXq9tdciSmJRUwK6_F8TcaABsgqzTnSIBYaYWUOLQW7yVdR-QB-eCRslcKm3chDXIYyXGI1njubMMtVfCgE5guXBmTSXkk1hmqLVGTsBeyk-TfQw8_PYJEsG8V8Z73ip8-UQnCi4jQz2


그리고 돼지고기도 냠냠..

이날 먹은 돼지 목살은 인생에서 손 꼽힐정도로 맛있었다..

굽기가 예술임


AVvXsEiSKIXVGAhgt14ovzMQdl9vX84jb30xT7dJ2q4igxKjopSYBAyHRC6IEFNaXcUrF2FWc6hpN48689IHtA8ziksBit6myeN58i7u1vqTQ273qSMLHPB8Op3V2YoJym3eS8GA3dU8ZqMQyETfyv_S5hQY3zi1fIT8YcgxcTu9X0mChHb3chpcaCqPu_fjsiVF

고기 굽느라 땀에 절은 J군의 동생(요리인)

이날 바베큐를 처음부터 맡아서 해주었는데 기억에 남을 맛이었음


AVvXsEgP7tnPsmsDNr2jb1SQsWWjDN7VF-uCQ6vRilpX6bsDwZRDh4WKdbZXNrSxYFn1LOuK9ywlRaXLPlv9gVtZ0LVyz-tiBX9Gdb_LXXJVni9dMa2BtNzJH6l914_Lay3vGDlAWI9fRQAYN39kMZKdXxGPPoCXqed7qeR4mTm39L2Z4AXDMcRPoviIBcaRZw-a


기억이 틀린게 아니라면 새우맛? 이 났던 이름 모를 반건조 생선 ㄷㄷ

얘도 맛있었음


AVvXsEggxbjBM23hkCMZ5k7e6TMnkO024aZu0gekViHZHXY16KLg_xTgDF1AkR3ljhI5PYTGTr56rdzxzsz-Qon5W6YcrOKTCQGFEwWllr4I_sl9vQKO5juEKxtGMp_-jM2KxkB74TSEpESkbgByFLlxFi4R0NZZfBTTOOf6ejjMWohqkxhph2_zW-lnfJ72eBD2

AVvXsEjNFgKtRDVUTg5tLYftURY4lNKjsTp41yoBWHeL1rNjuHpKvP2KqCiBTZOInMRKdhf1mGDgWvo6ehZByHeTuToSTLGkVpRke-P-T9YMWV6bx5trUmANIdgMWNfw8Ezgd0X_snA1T93cudsgXCOjpELRkWDTQ1Xnc8iiitSpnpA3DlnN4klf461O_lNX9AYJ

AVvXsEiyq3OLkAhyOPn9YfL4J02b5kco3_YIHux2lM5EW2tNXuMIe9FLJWnXtYNdhvYZWscndI9wZSlF1XsrEdfnmelJaQwoAdfrIcvLNsJqEkKaZpnCUNTHndmyKpGR_xNIMMSo2h61kCvkkMvlMJaidb39NE9JLNv5MLXexlvK2ujjXkUJJsqb6SD78jH68C2T


어시장에서 사온 참치도 쓱싹해줌

이렇게 좋은 안주가 있으면?


AVvXsEj1Uw1m8dFmhzkPxrMZfPZGleAXroNMXOYJchQHJAbiulqSJcrGc2NiA4Bg6B-p3fbkDge5aMAO9SVUa6C7yP92O8Zv0C7SZEd68-mRTnJk48jKRT8m6VaIfy2zMTCRwEbsSI7JS1KyLYJ18vDTuk5WjxFonjfHpbkpY5wTmydPe8cvzs0pB6c_zzagqu3S


술 리필


AVvXsEhwybitF1WtoRpipPJ9HvvMHKb1vNDnGZjBk3z5et_ce_xlFDoR4fDzlfZsnTq6oMkU-oFYRT28vpjVqrybEF1Lj8gLMOth-WpTZ1Niq5MTLDX-vpGOkucbmlFKht8ptw21cS9vcEyAr0ArvQW_HhE4gZFbDM0wZQu589vrzSSM0Kjily8uqFuIuuBXrKnj


쓰기 귀찮아서는 아니고..

여기서부터는 실제로 무한 동력..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547a2fc35f3


나가노 왔으니 신슈키레이도 하나 까주고..


AVvXsEhO2QsU-AtnFjkGmuwJKyBe9hU-YvxNtkTZIrnkubXzLlMC_lvm_Dg1HLDPB5xD1loTpoKZ3V3xv5ubHpTe-P0IO55CHEN_auu3bXxgNxaiakcwj4SUYmfw7opnarOslH2AAHuYQWm4PIT47pJkFviVPC-4dXzZrkv7AjPeKzG_ZxI9lpOQqxFz1F2zugDh

AVvXsEhv5vlmWGd-_OQ8wtJkZShMH0Nld3zjFatLb90bOi0mJI0GEtQaLAX6PUH32kIZeS6Och10Gor2txSufi-srNyuAdVn7rkf8iBZeQTTEI5dSrsWh8iVJI_RXiPV7kUfgWm87rm37w5fmY0KZUb34Ipo3s4v8MYXZimEuJZBcZP7Sl22v885g6_bEzxhc7ie

옥수수도 하나 바베큐의 마무리로 먹어줌.

구우면서 아~ 버터 사올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버터따위는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고기 구울 때 튄 기름으로 코팅되서 더 맛있어졌으니까..


AVvXsEgL74eVyDlqgWxbqrfMv_oN_-S1_Httg7lIkTggtiD8W_F56q4kdlZE4DPTxo_BbzWZl-oEx9f51-In8neZHh9orlEG3tFusSVKYCY_0LaEXG0Q-LIvXRHUgi3fUQBvtjYyJbFqaP6PKVpD9-rMcjA90c6j0U1-HT85u1qt5hNf39lv1hVgAZtfLavi5k5E


처음으로 마셔본 이와시미즈 시리즈

이런 날 와구와구 마시기에 좋았다. (가격 빼고)


AVvXsEhE1X2gga4lJJGN9b0ocabnswHLIicDFv4MeRMjDjcObDZ3vgBd8rj_lYbGB5ix40yp56cklUJQimbMmR0IUavVV8uiAYCwiaX57_p8lg0a_k6yDDOotAO0Zx7xe9BI1d3eL-d0Rps_lYjwc1VCK6u2W84YrvfXrNHBKY5EaJvm-nSujDUacm1KeN5P2YAR


아까 사온 장어와 남은 소고기까지 마무리해주고


AVvXsEitFnk4BtPeCWNPsMEZCFJuboJu0jvlFnTHTWVjbXIbRBERJL0b7NwfEV0b2VRKUFbtvBQCivO9R4M15fJHgkfBWZgiuIZjaGX8ONilmbyC8JYXdSvjyuGZcLWWifWDjV6wTWiMDwG-ch-bDo7bTg4K-gy3HeIJEj0eeGTxW6tjtOH4R6Otss2FqAOQhLmY


늦게온 만큼 가능한 깔끔하게 마무리..


AVvXsEj7G9sosMX700sg2XiToU4WZb9n1BrODD6XsnEEOLihHZzAQkQgxPFNyMGbezxBcF1yqMonQAJ8y3WVllIfUermtXgzc5VH0nkRGxNmuQ1qc0G6qhQekVL-G-569ukky_TQBVjFBwq47FhqlTzAPeeV6wX2_svOOBbx1mTv2MFVeu94HOFWBkqOLQCTCTa6


나름 빡빡했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기름과 술에 훈연된 몸을 씻어주며 마무리..


AVvXsEjKF2Zawz1EPf-khdH_sKSi38piOxEZa6BOB49KmH6AfJKYmRFrsKMyVEXJwlROGXnYtURYGwUld8GFcpxCS81pCuSQiVCz-jkxVYR0r8aGRM5jXscCq0HH0kRvXuOttHQFTOpGjvta_f0m7cTx80c1DsmI8GVmbcXK1t-A38cOqnDKOpK80FvfYbSDyH4j


그리고 셋쨋날 시작 ㅅㄱ(실제로 자정 이후였다..)


AVvXsEgscOzLeVop5udPhXy3gUSO6QlFKn7kiliH0MZoBAAKxtFB2wlcUiNSt4evhss5h1bbcINkQn6FE9gqBza_HZlUS6OGkScn1Ru7Re77K62b0T6qXOxA6Suz9oGy1l29jwJUI4Fc9e_Igm4lcwQ9LkKoUuC47tUVjGE1YN-IB7qbdPD44zMJTkLdoHC0yDha


나름 좋은 술들을 이렇게 설명 하나 없이 퉁 치는 것도 아쉽기도 하고

또, 그렇게 마시고 저렇게 많은 술들을 우겨넣어도 되나 싶었지만.. ㅋㅋ

그래도 삭출중에는 인질 위주로 털다가


마셔보고 싶었던 것들 위주로 콸콸마신건

또 좋은 경험이었던듯..


AVvXsEge8Obm62Li5hsFeu6LXsvVIUveZuQEmS6p7aPNZlKziN1CTzHXocqOUxZ8WzM3Vkb6aD9y2aiyy9im9MhvKZ5Q-75j9OvJM6vFcVdJQERhupxgftZWsP6ksND82lat0uEMwgVAN-_NGNFLbMtDbzJ4KVeOcO2KSEpb_Z6bHEGcppXnuHcl1QajGCZzczpz


풍성하고 너저분한 식탁을 마지막으로 올려보며

찐 2일차 마무리..



출처: 니혼슈(사케) 갤러리 [원본 보기]

🔥 실시간 네티즌 베스트 반응

  • AutoK왜 술보다 근육이 먼저 보일까요
  • 니붕1분명 욘고빙인데 왜 그렇게 작아보이죠
  • 해히르여행 되게 빡쎈데ㅋㅋㅋㅋㅋ
  • 샤케가좋아끼고싶다...
  • 하나무라구운 생선은 임연수어(홋케)인 거 같네요. 근데 저는 애지중지 아껴가며 먹었던 보미셸 우스니고리가 저렇게 병나발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니 복잡한 마음이...
  • ㅇㅇ2짤 저기 니가타역 바로앞인거같은데 여기는 평이 별로 안좋은거같아요... 현지에서 만난 사람이 여기는 어떻게 장사하는지 모르겠다고 ㅋㅋㅋ
  • 찰리는뚱뚱이자리비나용 - dc App
  • 마하.돈까스 마시쩡 인줄... - dc App
  • 냄새가안느껴져요와 줜나 재밌었겠다 - dc App
  • Mela낭만 지린성..
  • 문어빵맨우에다 마트 저기가 진짜 레전드 싸더라구요 편의점 거르고 걸어가서 이것저것 사왓엇던 기억이
  • sushi아 진짜 개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
  • 니붕2일본 현지인들이 비요뜨를좋아하나요?? 약과가져갈까했는데.. 비요뜨도 인기많나보네요
  • MR4오너돼지쉨

💬 댓글 0개

음식 / 여행 게시판

공지
Notice
공지 inspeep 커뮤니티 이용 및 게시물 관리 규정 안내
👤 관리자 📅 2026.04.24 👀 조회 7 👍 추천 0
BEST
썸네일
BEST 뜻밖의 오......
👤 리토타 📅 2026.04.26 👀 조회 23 👍 추천 0
BEST
썸네일
BEST 폼 미친 4월에 먹은 점심 도시락 모음집임당
👤 포티리즈 📅 2026.05.03 👀 조회 17 👍 추천 0
BEST
썸네일
BEST 예사롭지 않은 경주 가서 사진 찍었어(처음 사진 올려봐!)
👤 룸디르 📅 2026.04.26 👀 조회 16 👍 추천 0
BEST
썸네일
BEST 상상초월 사진가 때문에 웨딩사진 다 버리자는 남편
👤 티지노아 📅 2026.04.27 👀 조회 15 👍 추천 0
Random Pick
썸네일
Random Pick 폼 미쳐버린 2월에 도호쿠&도쿄 여행갔던 사진
👤 리토타 📅 2026.06.17 👀 조회 0 👍 추천 0
Random Pick
썸네일
Random Pick
썸네일
Random Pick 뇌빼고 떡상해버린 고베 맛보기로 좋은 사진들 (16pic)
👤 Maodun 📅 2026.06.17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응우옌의 미얀마 여행기
👤 K_Shit 📅 2026.10.25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사천 철새축제 첫번째날에 R5M2랑 200-800 들고 가봄
👤 야리타 📅 2026.10.24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싱글벙글 요즘 음식 메뉴판 개극혐인거.JPG
👤 바루데여 📅 2026.10.24 👀 조회 0 👍 추천 0
사진
No Image
오늘 사진들 13장
👤 PPAOE 📅 2026.10.24 👀 조회 0 👍 추천 0
여행
No Image
배타고 패키지로 울릉도, 독도 다녀옴 (28장)
👤 Maodun 📅 2026.10.24 👀 조회 0 👍 추천 0
여행
No Image
부캉이보러 부산다녀왔어
👤 Maodun 📅 2026.10.24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어안 << 이거 어떻게 써야 하는 건지 감도 안 옴
👤 야리타 📅 2026.10.24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싱글벙글 조선시대 음식으로 도발한 미국인
👤 바루데여 📅 2026.10.23 👀 조회 0 👍 추천 0
사진
썸네일
사진 업로드 끼얏호 webp ( 22장 )
👤 야리타 📅 2026.10.23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여행
썸네일
실시간 망간 상현달의 모습 단장
👤 PPAOE 📅 2026.10.23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홀로 인도여행 갔다가 사라진 여자 유튜버
👤 루루웨도 📅 2026.10.23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하지만 마포망원이라면 역시 40-150pro라고 생각해오
👤 로루디다 📅 2026.10.23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화충도 (花蟲圖)
👤 PPAOE 📅 2026.10.23 👀 조회 0 👍 추천 0
사진
썸네일
뭘하려는건지정리되지않은방향성이없는사진모음
👤 PPAOE 📅 2026.10.22 👀 조회 0 👍 추천 0
사진
썸네일
와이프와꽃보러나들이간사진보고가세요.webp
👤 Maodun 📅 2026.10.21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스압)7박8일 일본 여행 후기 - 오사카
👤 야리타 📅 2026.10.21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뉴질랜드 속령 "쿡제도" 여행기
👤 루루웨도 📅 2026.10.20 👀 조회 0 👍 추천 0
여행
No Image
장 건강에 치명적인 음식 5가지
👤 K_Shit 📅 2026.10.20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이탈리아 여행가서 필카 처음써봤습니다 (스압)
👤 야리타 📅 2026.10.20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슴슴한 대만 여행 1 (26장)
👤 바루데여 📅 2026.10.20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싱붕이의 2025년 태국 미식 여행기
👤 바루데여 📅 2026.10.20 👀 조회 0 👍 추천 0
사진
썸네일
그알.... 여장남자... 암호로 만든 언어 사진.jpg
👤 PPAOE 📅 2026.10.20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비를 뚫고 출사 다녀왔어 (10장)
👤 루루웨도 📅 2026.10.20 👀 조회 0 👍 추천 0
사진
썸네일
프랑스 나와있는데 지금 난리다(사진O)
👤 KEeep 📅 2026.10.19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놀뭐 스핀오프 여행 설계자의 정체
👤 Maodun 📅 2026.10.19 👀 조회 0 👍 추천 0
사진
썸네일
서울대공원 다녀왔어(사진 다수)
👤 로루디다 📅 2026.10.19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진천 보탑사 다녀왔음.webp (34pic)
👤 KEeep 📅 2026.10.18 👀 조회 0 👍 추천 0
여행
썸네일
261010 청주 나들이 28pic
👤 바루데여 📅 2026.10.18 👀 조회 0 👍 추천 0
1 2 3 4 5 6 7 다음 › 끝 »
✏️ 글쓰기